부산창경, W-DAY 2월 프로그램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매주 수요일 열리는 워케이션 기반 비즈니스 교류 행사 ‘W-DAY’의 2월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달 행사는 IT 인재 매칭 플랫폼 ‘그릿지’를 운영하는 소프트스퀘어드와 협력해 스타트업과 IT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사용자 행동 분석을 통한 제품 성장 전략(2월 4일) ▲웹 개발자를 위한 딥러닝 기초 이해(2월 11일) ▲실제 고객을 빠르게 찾는 기술(2월 25일) 등으로 이어진다. 첫 강연은 이미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모든 세션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리고 이후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마련된다. 부산창경은 이번 협업을 통해 창업 생태계와 원격 근무 문화를 활성화하고,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사 관련 세부 정보와 신청 방법은 부산 워케이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아이트릭스, 세계 최고 AI 학회 ‘ICLR 2026’ 논문 3편 채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가 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ICLR 2026(국제표현학습학회)’에 자사 연구팀의 논문 3편을 동시에 채택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은 ▲환자 위험 예측 점수 변화 원인 규명 기술(Delta-XAI)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AI 성능과 안정성을 높인 학습 기술 ▲희귀 질환 케이스 학습 편향을 해소하는 연구 등 총 3편이다. 이는 결과 설명 부족, 데이터 변형에 따른 성능 저하 등 의료 AI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는 독자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 연구 성과들이 학술적 가치를 넘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 AI 활용 범위를 획기적으로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4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ICLR 2026 본 학회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원천 기술들을 자사 핵심 제품의 기술 고도화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 Conversation Cloud AI 혁신 발표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가 규제 산업 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AI 기능을 Conversation Cloud 전반에 도입하며 새로운 혁신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규정 준수와 책임성을 중심으로 설계된 다양한 AI 도구를 포함한다. SmartIQ 에이전트 인프라와 AI 기반 양식 전환 기술은 데이터 수집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Knowledge·Writing·Design Assistant는 사용자 경험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SmartHUB과 SmartPATH는 문서 검색과 채널 오케스트레이션을 최적화해 기업이 복잡한 레거시 시스템을 빠르게 대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업무 효율을 높이고 규제 위험을 줄이며, 고객 접점에서 신뢰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다.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는 실험적 접근이 아닌 실제 성과 중심의 AI 전략을 강조하며, 규제 환경에서도 확장 가능한 AI 도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리은행, 기업 승계 지원센터 출범
우리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 승계 지원센터’를 새롭게 설립했다. 이번 조직은 지난해 운영된 ‘가업 승계 전담 ACT’를 확대·격상한 형태로, 상속·증여, 매각, M&A,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등 다양한 승계 과제를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은행은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재무구조 분석, 승계 구조 설계, 금융상품 연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무·회계·법무 전문가와 협업해 컨설팅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영속성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삼성월렛 제휴 사업과 티켓판매 플랫폼을 디지털 영업그룹으로 이관해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집중, 고객 친화적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려는 전략도 병행한다.
네이버 D2SF, AI 스타트업 2곳 신규 투자
네이버 D2SF가 AI 스타트업 반달AI와 시냅스AI에 신규 투자를 단행하며 AI 생태계 변화를 이끄는 창업가 지원을 이어간다. 반달AI는 프리미엄 콘텐츠 창작자와 AI 기업을 연결하는 라이선싱 플랫폼 ‘캐시미어’를 개발, IP 보호와 수익 다각화, AI 기업의 고품질 데이터 활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토큰 단위 접근 제어와 정산까지 통합 제공하는 ‘옴니펍’ 포맷이 특징이다. 시냅스AI는 목적에 따라 최적의 AI 모델을 자동 연결해 제품 개발을 가속하는 ‘시냅스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멀티 AI 모델 환경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두 팀의 시도가 주목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전국 단위 협력 나선다…대구지회 설립
한국인터넷기업협회(KINTA)가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확대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세 번째 지회로 대구지회를 설립했다. 지난 4일 대구·경북 지역 기반의 배달 및 생활 플랫폼 기업인 ㈜먹깨비 회의실에서 설립 행사를 열었으며, 먹깨비가 대구지회 역할을 맡는다. 먹깨비는 지역 밀착형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대구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박성호 KINTA 회장은 대구지회가 지역 디지털 경제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주형 먹깨비 대표는 대구가 대한민국 디지털 전환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세나–핌즈, 스마트 물류 로봇 공동 추진
세나테크놀로지와 핌즈가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해 손을 잡고 차세대 자율이동로봇(AMR) 사업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세나의 메시 통신·와이파이 인터콤 기반 로봇 기술과 핌즈의 방대한 물류 네트워크를 결합해 물류센터 자동화 시장을 공동 공략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나는 물류 현장에서도 작업자와 로봇이 실시간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작업그룹통신(WGC)’을 로봇에 적용해 협업 효율을 높이고, 핌즈는 500여 물류센터 고객사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로봇 보급을 지원한다. 특히 핌즈의 창고관리시스템과 세나의 로봇 인터페이스가 결합되면 음성 지시와 보고가 가능한 고도화된 자동화 공정이 구현된다. 양사는 5년 내 누적 1,000대 공급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 물류의 표준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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