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6일 인도네시아 무티아 하피드(Meutya Hafid) 통신·디지털부 장관이 16세 미만 아동에 대한 SNS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금지 조치는 3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
하피드 장관은 SNS 사용 금지 이유에 대해 성인물, 사이버 불링, 온라인 사기, SNS 중독 같은 위협을 꼽았다. 한편 세계에서 처음으로 16세 미만 아동의 SNS 이용을 금지하는 법률은 2025년 12월 호주에서 시행된 바 있다. 호주에서 이 법률이 시행된 이후 영국과 핀란드에서도 유사한 법률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SNS 사용 금지 조치는 3월 28일부터 시행되며 금지 대상 플랫폼에서는 아동용 계정 비활성화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세부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금지 대상 플랫폼은 엑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로블록스, 비고 라이브 같은 라이브 스트리밍 앱 등이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지난 1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그록(Grok)에 대한 접근을 차단한 국가이기도 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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