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비어, 임상 의사결정 솔루션 ‘ClinicalKey AI’ 기능 강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임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ClinicalKey AI’의 주요 콘텐츠 및 기술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는 의료 인공지능(AI) 도구에 대해 임상의들이 요구하는 투명성, 높은 보안,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품질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ClinicalKey AI는 1000개 이상의 동료 심사를 거친 의학 저널 논문 전문과 임상 진료 가이드라인을 포함하며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답변의 근거가 되는 논문의 정확한 문단까지 확인할 수 있는 추적 기능을 도입해 답변의 정확성을 강화하고 신뢰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HIPAA 기준을 반영한 보안 체계 및 모바일 음성 입력 등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개선해 의료진의 임상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애질런트–오믹스AI, 정밀의학 고도화 위해 맞손
글로벌 분석 기술 선도기업 애질런트와 AI 기반 프로테오믹스 전문기업 오믹스AI가 차세대 정밀의학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애질런트의 자동 액체 처리 플랫폼과 오믹스AI의 독자적인 AI 및 데이터 기술을 통합해 시료 준비 자동화 워크플로를 공동 개발한다. 이들은 AI를 활용해 복잡한 생체 데이터를 대규모로 분석, 정밀의학 중개연구를 위한 통찰을 도출하고 표적 단백질 분해(TPD) 및 바이오마커 발굴 등 다양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을 AI 기반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위고페어, K-브랜드 ‘AI 입체 방어망’ 시대 개척…고객사 100곳 돌파
AI 기반 온라인 위조상품 대응 전문기업 위고페어가 고객사 100곳을 돌파하며 K-브랜드 보호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우영미, 달바, JYP 등 국내 대표 브랜드를 포함한 톱 티어 기업들이 위고페어의 AI 탐지 기술을 활용한 ‘원스톱 솔루션’을 도입해 전 세계 1500개 이상 플랫폼에서 24시간 위조상품을 자동 차단하고 있다. 특히 80%에 달하는 높은 재계약률과 주요 특허법인 5곳의 솔루션 채택은 위고페어 기술력의 실질적인 단속 효과를 입증한다. 위고페어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전 세계 지식재산권 수호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NHN KCP-아발란체, 국내 최초 ‘결제 특화‘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결제 특화 메인넷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기존 결제 인프라의 한계를 보완하고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양사는 아바랩스의 ‘아바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1초 이내 초고속 승인을 구현하고, 민감한 거래 데이터를 온체인에서 암호화해 보안성을 극대화하는 결제 특화 메인넷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가맹점별 독립된 전용 메인넷과 디지털 월렛을 공급하는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나아가 양사는 토큰화 예금, 다중 스테이블코인 정산 구조,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등 미래형 디지털 상거래 신사업을 공동 발굴하며 시장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방침이다.

루모라,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 에코스타트업 선정
공장 에너지 특화 스타트업 루모라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탄소저감 분야 수행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루모라가 선보인 ‘공장 특화형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기반 자가소비형 태양광 솔루션’은 공장 지붕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량과 전력 소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분석하며 자가소비 최적화 및 피크 부하 저감을 구현한다. 특히 고가의 구축 비용으로 인해 도입이 어려웠던 중소 제조기업들을 위해 경량화 설계와 저가형 스마트미터를 적용한 ‘실속 모델’을 완성했다. 루모라는 이 솔루션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전력비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지원하며 글로벌 환경 규제와 RE100 대응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비솔, ‘AI 엑스포 코리아 2026′ 참가
Visual Intelligence Innovator 비솔(VISOL)이 오는 5월 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다. 비솔은 제조, 산업 안전, 국방 등 광범위한 분야를 포괄하는 End-to-End Visual Intelligence 기술을 공개하며 통합형 ‘Total Visual Solutions’를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미세 결함까지 검출하는 AI 기반 초정밀 불량 검사 시스템, 작업자 행동을 정밀 분석하는 모션 인텔리전스 기반 산업 안전 관리 시스템이 있다. 또한, 현실에서 수집이 어려운 희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생성하는 3D 시뮬레이션 기반 합성데이터 생성 기술과 고정밀 3D 모션 데이터를 확보하는 마커리스 모션캡처 솔루션도 선보인다. 비솔은 이번 전시를 통해 데이터 생성부터 AI 분석 및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Visual Intelligence를 제시하며 실질적 AI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딥엑스, 피지컬 AI 시장 주도권 ‘5대 제권‘ 확보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3개월 만에 30건 이상의 글로벌 양산 계약을 따내며 피지컬 AI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들은 로봇, 자율주행 등 물리적 기기에 실시간 AI를 구현하는 ‘피지컬 AI’ 시장을 겨냥해 초저전력 기술을 집적했다. 딥엑스는 전성비와 가격경쟁력, 특허, 양산력, 생태계 등 반도체 시장의 ‘5대 제권’을 모두 갖추고 글로벌 표준 공급자 자리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연말부터 현대차 로봇 및 바이두 제품에 솔루션이 적용되며, 딥엑스는 첫 양산 제품으로 연간 흑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야타브, 해치 업데이트 공개
AI 보안 전문기업 야타브가 14일 자사 AI 에이전트 보안 플랫폼 ‘해치(HAECHI)’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AI가 스스로 해킹 공격을 설계·실행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이후, 다섯 가지 핵심 방어 영역을 전면 강화한 결과다. 기존의 정형화된 패턴 대조 방식에서 벗어나 공격 흐름을 ‘지도’처럼 분석해 연쇄적 침투를 감지하고, 변형된 명령어와 암호화된 위협까지 자동 탐지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했다. 또한 공격 빈도에 따라 차단 기준을 실시간 조정하고, 알려진 취약점 목록을 선제적으로 탑재해 대응 속도를 높였다. 모든 이벤트는 국제 표준 체계에 맞춰 타임라인으로 재구성돼 사고 발생 시 공격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핵심 기능 8개가 재작성되고 검증 항목은 669개로 확대됐다. 야타브는 “AI 경쟁은 성능이 아니라 안전성으로 이동했다”며 해치가 그 해답을 제시하는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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