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와 폭스바겐 합작사 등 중국 제조사 차량에 알리바바(Alibaba) 제조 AI인 큐웬(Qwen)이 탑재된다는 사실이 4월 24일 개최된 베이징 모터쇼에서 발표됐다.
이번에 큐웬 통합이 발표된 자동차 제조사에는 전기차 대기업 비야디(BYD), 지리(Geely), 리오토(Li Auto) 등과 함께 독일 폭스바겐과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 현지 합작법인인 SAIC 폭스바겐 등이 포함된다.
차량에 탑재되는 큐웬은 제한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된 엔비디아 차량용 칩 시스템에서 구동된다. 일부 모델에서는 음성 명령을 통해 운전자가 차 안에서 음식 배달을 주문하거나 호텔을 예약하거나 명소 티켓을 구매하거나 짐을 추적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기기 내 처리와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을 결합해 음성 명령 해석, 다단계 작업 계획, 결제 및 내비게이션 등 서비스 연결을 실현한다.
차량에 AI 시스템을 통합한다는 이번 발표는 중국 자동차 제조사가 둔화되는 전기차 시장에서 고객 확보 경쟁을 벌이며 차량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또 아우디와 SAIC 현지 법인이 베이징 모터쇼에서 발표한 순수 전기 SUV인 E7X에는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의 AI 어시스턴트 더우바오(Doubao)와 음성 AI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 AI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너럴모터스 고급차 브랜드인 캐딜락도 바이트댄스 더우바오와 연동 가능한 음성 어시스턴트 기능을 탑재한 신모델을 선보였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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