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플 월렛, AI 브리핑 카드로 소상공인 판매 전략 제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 ‘페이플 월렛’을 운영하는 페이플이 소상공인 및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AI 브리핑 카드’ 기능을 29일 도입하며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이 기능은 배달앱(배달의민족, 쿠팡이츠)과 스마트스토어의 실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사장님이 접속하는 시간대에 ‘오늘 당장 판매해야 할 메뉴’ 등 객관적인 액션 플랜을 제시한다. 기존 서비스가 흩어진 자산 내역을 단순히 보여주는 데 그쳤다면, 이번 개편을 통해 페이플 월렛은 예상 순수익을 포함한 매출 및 지출 데이터를 통합 요약해 제공하며 AI 비즈니스 파트너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행복얼라이언스, ‘AI 시대 CSR·ESG’ 링커스미팅 성료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에서 ‘제11회 행복얼라이언스 링커스미팅’을 개최하고 AI 시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및 ESG 방향성을 논의했다. ‘기업 CSR, AI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기업은 물론 일반기업, 사회적 기업, 재단, NGO 등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약 80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문가 강연을 통해 AI 기술 확산이 CSR에 가져올 변화를 전망했으며, SK하이닉스의 AI 접목 사회공헌 실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공유받았다. 또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의 AI 기반 뉴스 트렌드 분석 및 커뮤니케이션 사례 발표를 접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측은 앞으로도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주제를 지속 발굴해 협력 파트너들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다.

베슬AI, ‘AI EXPO KOREA 2026’ 참가… GPU 클라우드 ‘베슬 클라우드‘ 선보여
AI 인프라 전문기업 베슬AI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GPU 클라우드 플랫폼 ‘베슬 클라우드’를 선보인다. ‘GPU 고민 끝내는 네오클라우드’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운 베슬AI는 소규모 연구부터 대규모 AI 학습까지 다양한 수요에 즉시 대응 가능한 GPU 운영 환경을 소개한다. 베슬 클라우드는 A100부터 최신 B300까지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GPU 라인업을 갖췄으며, 분 단위 과금 체계와 효율적인 스마트 퍼징 기능이 특징이다. 부스에서는 멀티모달, 피지컬 AI, LLM 추론 등 3대 주제 미니 세미나와 1:1 맞춤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나와 “TV 시장, 프리미엄과 보급형 양분화 뚜렷“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최근 TV 시장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과 가성비 중심의 보급형 제품으로 소비 수요가 양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달(3월 11일~4월 10일)간 거래액 순위에서는 70형대 제품이 강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이 화면 크기(거거익선)보다 성능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2025년형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 조정과 OTT 및 고화질 게임의 보편화가 프리미엄 제품 수요 증가를 견인했다. 실제로 상위권 프리미엄 모델들은 전월 대비 최대 75%까지 거래액이 급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프리미엄 모델 선호 현상 확대에 따라, 기술력과 AS 신뢰도를 갖춘 대기업 브랜드 선호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다나와는 전망했다.

네이버클라우드, ‘K-AI 파트너십‘ 공동의장 선임…AI 생태계 확장 주도
네이버클라우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K-AI 파트너십(대한민국 인공지능 연합)’의 공동의장사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함께 선임됐다. K-AI 파트너십은 글로벌 AI 경쟁에 대응해 국가 AX(AI Transformation) 역량을 결집하고 대·중소기업의 글로벌 동반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최초의 산·학·연 전방위 민관 협력체다. 이 연합체는 기존 학술 중심 단체와 달리 현장 수요 발굴, 비즈니스 매칭, 수출 성과 창출 등 실행 중심의 플랫폼을 지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의 AI 기술력과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연합체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기술 협력을 지원하고, 현장 밀착형 정책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AI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AI 시대, ‘읽는 힘‘ 경쟁력…콘텐츠 업계 ‘자기 언어‘ 만들기 솔루션 확산
숏폼 미디어 확산으로 긴 글의 맥락을 파악하는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문장을 생성하는 기술을 넘어 정보를 해석하고 ‘자기 언어’로 재구성하는 능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바꾸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 콘텐츠 업계가 이용자들이 텍스트를 깊이 있게 읽고 자신의 언어로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AI 시대의 새로운 문해력 향상 흐름을 주도한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는 고전부터 글쓰기까지 ‘읽는 힘’을 키우고 ‘자기 언어’를 세우는 도서 라인업을 통해 독자의 능동적 독서 경험을 지원한다. 또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감정과 관계 이해 기반의 창작 동화 시리즈 ‘아이의도서관’을 출시하며 어린이 독해력을 돕고, 시선추적 AI 전문 기업 비주얼캠프는 모바일 앱 ‘리드(READ)’를 통해 사용자의 취약 구간을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문해력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파일러, 엔비디아 네모트론 해커톤 우승… 영상 안전 분야 기술력 입증
영상이해 AI 스타트업 파일러(Pyler)가 지난 21, 22일 양일간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개발자 데이 서울 2026’ 해커톤에서 도메인 특화 모델 트랙 B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파일러는 엔비디아의 최신 경량 대규모 언어 모델인 ‘네모트론-나노 12B v2 VL’을 활용해 영상 안전 평가에 특화된 정밀 분석 시스템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신 선호도 최적화 알고리즘인 SimPO와 SFT를 적용해 유해 콘텐츠 분류의 ‘가드레일 내재화’를 달성했다. 자체 구축한 민감 영상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유해 요소를 초 단위로 탐지하고 그 근거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적 도메인 로컬라이제이션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기존 오픈소스 모델 대비 압도적인 정확도를 기록했다. 파일러 오재호 대표는 엔비디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영상 이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시대의 신뢰와 안전(T\&S) 확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아키스케치–트러스테이, AI 인테리어 서비스 공동 구축 맞손
AI 기반 3D 공간 데이터 기업 아키스케치와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가 AI 인테리어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키스케치의 AI 공간 인식 및 3D 변환 기술을 트러스테이의 주거 플랫폼 ‘노크타운’에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제안, 제품 추천, 구매(커머스)까지 연결되는 서비스형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특히, 공간 설계 단계의 데이터를 실제 주거 환경에서의 서비스와 소비로 연동하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러스테이는 ‘노크타운’ 내 입주민 대상 서비스 기획과 커머스 운영을 주도하고, 아키스케치는 3D 변환 기술과 API 연동을 담당하며 서비스 구현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형 워케이션, 아고다와 손잡고 외국인 유치 확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시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와 협력해 외국인 대상 ‘부산형 워케이션 글로벌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아고다의 국제적 플랫폼 영향력에 부산의 일·휴양 결합 콘텐츠를 더해 부산을 글로벌 워케이션 중심지로 알리는 전략이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체결된 관광 교류 협약의 후속 조치로, 5월 6일부터 일본·중국·대만 등 주요 방문국을 대상으로 아고다 플랫폼 내 전용 안내 페이지와 홍보 섹션을 운영한다. 외국인 참여 절차도 OTA 기반 예약 체계로 전환해 인증 과정을 간소화하고 접근성을 높인다. 해외 기업 임직원과 디지털 노마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인증 후 아고다가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숙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창경과 부산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글로벌 표준형 워케이션 모델을 구축하고 장기 체류 외국인 증가로 지역 소비와 관광 효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에임인텔리전스, 망고부스트와 손잡고 AI 인프라 시장 공략
AI 보안 전문 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DPU(Data Processing Unit) 설계 스타트업 망고부스트와 차세대 AI 인프라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에임인텔리전스의 AI 가드레일 서비스와 망고부스트의 DPU 기반 서버 인프라 기술을 결합하여 AI 보안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데이터센터 보안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AI 에이전트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실시간 AI 보안 처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하드웨어 레벨에서 보안을 처리해 CPU·GPU 자원을 AI 연산에 집중시키는 새로운 인프라 접근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오픈AI 가드레일 부문 아시아태평양(APAC) 유일 파트너사이며, 망고부스트는 400G급 고성능 DPU카드 및 AI SW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 중인 기업이다. 양사는 단기적으로 AI 가드레일-서버 번들링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망고부스트 DPU에 에임인텔리전스 가드레일을 탑재하여 네트워크 단에서 유해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하드웨어 기반 AI 보안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임인텔리전스 유상윤 대표는 “DPU 위에서 동작하는 하드웨어 네이티브 가드레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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