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임팩트가 역삼동 마루180에서 언더우먼 임팩트 커뮤니티 5기 선정 기업을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언더우먼 임팩트는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CWI)와 함께 여성 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5개월간 창업 교육, 1:1 코칭,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이번 5기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트랙 6개 팀과 초기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그로스 트랙 10개 팀이 선정됐으며 이날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결과 글로벌 트랙 대상은 리라운더가 차지했다. 리라운더는 팝업 스토어, 촬영장, 전시회 등 단기 행사가 끝난 후 버려지는 자원에 다시 가치를 부여하는 프리미엄 ESG 자원 순환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경매 플랫폼 ‘나팔’을 운영 중이다. 폐기 예정 자산 중 소비자 판매가 가능한 것은 직접 판매하고 기업 기밀이 포함된 자산은 인테리어, 건축 업체와 제휴해 유통한다. 재참여율 80%, 누적 입찰 건수 7,000건을 기록했으며 단일 품목 최대 경매 입찰가가 42건까지 발생할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좋다. 지금까지 매일유업, 동서식품, 로레알 등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했으며 공연 의상·소품, 유튜버 제작 물품 등으로 취급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그로스 트랙 대상은 포텐티보랩에게 돌아갔다. 포텐티보랩은 가정 내 대화를 AI로 분석해 맞춤형 양육 코칭을 제공하는 앱 ‘패런틀라이즈’를 개발한다. 타깃은 만 1~8세 자녀를 둔 양육 스트레스가 높은 부모로 개인화된 무료 정보와 전문 대면 상담 사이의 공백을 AI로 채운다. 부모가 아이와의 일상 대화를 앱에 녹음하면 STT 기술로 텍스트 변환 후 아이 기질·부모 양육 태도 데이터와 결합해 맞춤 리포트와 실천 미션을 생성한다. 아동 발달 전문가가 최종 검수하는 휴먼 인 더 루프 구조로 신뢰도를 높인 것이 차별점이다. 수익 모델은 월 5회 이용 기준 16만 원의 B2C 구독제이며, 올해 공식 채널 팔로워 10만 명과 유료 전환 매출 1,500만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노디스트는 장애인과 고령자가 공연, 전시를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AI 기반 공연 접근성 통합 OS를 개발한다. 핵심 기술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포터블 자막 기기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 콘텐츠 자동 생성 시스템이다. 자막 기기는 옆자리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는 프라이버시 보호 설계를 적용해 기존 스마트 글래스의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노트북 한 대만으로 청각·시각 장애인 모두에게 해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300명 이상의 장애인 관람 테스트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수익 모델은 공연 제작사 대상 계약과 장애인 기기 대여며 현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경기도·광주 공연 기관과 협약을 맺어 공연을 추진 중이다. 우수상은 기후 위기에 적응 가능한 개량 와사비를 Non-GMO 기술로 개발하는 비바네이처가 받았다. 비바네이처는 까다로운 생육 조건을 극복한 독자적 플랫폼을 통해 기후 환경의 제약 없이 농업인이 고부가가치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적 형평성을 제공한다.

그 외 그로스 트랙과 글로벌 트랙 참가팀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발표했다. 돌봄, 정서 분야에서는 세 팀이 눈길을 끌었다. 마음서랍은 고령자와 고령 장애인을 위한 정서·인지 돌봄 솔루션을 소프트아틀라스는 감정 패턴 인식 기반의 정서 교육 서비스를 각각 선보였다. 글로벌 트랙의 하이퍼네트워크는 고령자의 위험 상황을 AI로 실시간 감지하는 돌봄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기타 분야에서는 모나는 기업 잉여자원을 AI로 연결해 자원순환과 사회적 기부를 실현하며, 라이프스케이프는 생성형 AI로 중소 가구 셀러의 비주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여성 일자리, 커리어 분야의 기업도 다수였다. 기술하는 언니들은 AI로 인해 사라진 여성 일자리를 인테리어 기술직으로 전환하는 플랫폼, 그라운디즈는 경력을 보유한 여성 디자이너와 소기업을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을 선보였고 글로벌 트랙의 닛씨는 데이터 기반 인재 개발 솔루션을 소개했다. 자원순환·AI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에서는 글로벌 트랙의 모나와 라이프스케이프가 참여했다. 모나는 기업 잉여자원을 AI로 연결해 자원순환과 사회적 기부를 실현하며 라이프스케이프는 생성형 AI로 중소 가구 셀러의 비주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바이주나와 큐어링랩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만들고있다.. 바이주나는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콘텐츠를 제공하고 큐어링랩은 범죄 피해 생존자의 일자리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 글로벌 트랙의 수앤캐롯츠는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플랫폼 ‘수하우스’를 운영하며 국내 거주 외국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트랙 참가팀은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기회를 얻고 CWI 펠로우로 선정될 경우 3만 달러에서 10만 달러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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