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 ‘B-WAVE’로 해양 창업 본격 시동
부산연합기술지주가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추진하는 ‘2026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양수산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B-WAVE’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동남권 해양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선박, 해양안전, 해양바이오, 스마트 항만·물류, 전기추진, 해양 AI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사업화 컨설팅·투자유치·전문가 멘토링·네트워킹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부산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계해 기술 검증과 인력 매칭을 강화하고,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며 지역 기반 투자 연계도 확대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추진으로 지역이 국가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유망 기업들이 부산에서 기술 검증과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벤처기업협회-한국평가데이터, 벤처 성장 지원 ‘맞손’
벤처기업협회와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벤처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벤처 생태계에 데이터 기반의 인프라를 직접 이식해 창업 초기 혁신 기업의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하고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가동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벤처·스타트업 전용 기업가치평가 체계를 만들고,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데이터베이스(DB)를 공동 구축한다. 또한, 협회의 방대한 현장 네트워크와 KODATA의 데이터 분석력을 결합하여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정부 정책 연구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회 회원사에게는 KODATA 신용평가 및 기업정보 조회 서비스 이용 시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도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벤처기업들이 성장의 장벽을 넘어 확실한 스케일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스티파이, ‘다마고치‘ 협업 컬렉션 공개… 5월 29일 공식 출시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반다이남코의 디지털 가상 펫 ‘다마고치(Tamagotchi)’와 협업한 컬렉션 출시를 예고했다. 1996년 등장해 최근 Y2K 트렌드를 타고 MZ세대 사이에서 노스탤지어 콘텐츠로 재소환된 다마고치의 픽셀 감성을 현대적인 테크 액세서리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폰 케이스, 플러시 이어버드 파우치, 커스텀 캐리어 및 다마고치 한정판 디바이스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공식 출시는 5월 29일로, 웨이팅 리스트 등록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선구매 기회를 얻는다. 특히 공식 출시 하루 전인 5월 28일에는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 세계 최초로 컬렉션을 공개하고, 오프라인 체험존과 도산 한정판 체이스 카드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MYSC, ‘2026 에코스타트업‘ 공동교육 성공적으로 마무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녹색산업 분야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2026 에코스타트업(EMA-ECO)’ 공동교육을 성료했다.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교육에는 자원순환, 탄소저감 등 5개 분야 최종 선정된 31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환경 분야 임팩트 투자 및 ESG 동향, 자발적 탄소시장(VCM) 대응 전략, 대기업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등 녹색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세션을 진행했다. MYSC는 해당 기업들에게 약 6개월간 사업화 지원금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는 10월 데모데이를 목표로 기술사업화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통한 실증 기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ixAI, 日 인디게임 축제서 AI 창작 생태계 공개
글로벌 AI 2D 창작 플랫폼 ‘PixAI’를 운영하는 Metanomaly KK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인디게임 행사 ‘BitSummit PUNCH!!’에 최초로 참가했다. PixAI는 이번 전시에서 대화형 AI 이미지 생성 에이전트 ‘Mio.2’를 중심으로 AI 창작 경험을 소개한다. 방문객은 별도의 프롬프트 없이 한국어, 영어 등 자연어로 이미지를 설명해 생성할 수 있으며, 결과물은 현장에서 포토 프린트로 출력 가능하다. 이와 함께 PixAI는 게임 개발 등 다양한 분야 창작자를 지원하는 ‘PixAI Creator Lab(PCL)’ 1기 모집을 시작하며 AI 창작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현장 설문 참여자에게는 50만 크레딧과 멤버십 혜택이 제공되며, Nintendo Switch 2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도로보틱스, 유럽 최대 내시경 학회서 ‘로보페라’ 공개
국내 내시경 수술 로봇 스타트업 엔도로보틱스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 최대 소화기내시경 학술대회 ‘ESGE Days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회사는 세계 최초의 진단 내시경 호환 수술로봇 플랫폼 ‘로보페라(ROBOPERA)’를 유럽 의료진에게 직접 선보이며 큰 관심을 이끌었다. 올림푸스 독점 계약을 통해 글로벌 상업화에 나선 엔도로보틱스는 올 하반기 미국 소프트 론칭, 2027년 본격 매출 창출, 2028년 IPO를 목표로 하는 단계별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로보페라는 복부 절개 없이 병변을 정밀하게 치료할 수 있어, 조기 암 치료 분야의 핵심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생협 현장 목소리 반영
중소벤처기업부가 5월 22일 서울에서 5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제도 개선과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4월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개정으로 생협 소관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중기부로 이관된 이후 마련된 자리로, 지역경제·의료·돌봄·대학생활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협이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 간담회에서는 규제 완화와 사업 지원을 통한 자생력 강화, 조합원 편익 제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생협연합회는 주무 부처 변경을 계기로 생협이 단순 소비자 조직을 넘어 협동조합 사업체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표했다. 한성숙 장관은 생협을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한 주체로 평가하며, 중기부의 협동조합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생협 성장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은 오는 11월 13일부터 시행되며, 중기부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향후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발전계획(2027~2029)’에 반영할 예정이다.
중기부–에스토니아, 스타트업 협력 논의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이 5월 22일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을 방문해 타넬 셉 대사와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에스토니아는 인구 130만 명 규모의 작은 국가지만 Skype, Wise, Bolt 등 글로벌 스타트업을 배출하며 창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e-거주권과 디지털 노마드 비자 등 혁신적인 디지털 행정체계를 운영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평가된다. 이번 면담에서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과 에스토니아의 대표 행사 ‘래티튜드59(Latitude59)’ 간 교류 확대를 비롯해 창업 지원 정책과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경험을 공유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중기부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국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연계와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피니–윤종주 작가, 기획전 ‘Layers of Time’ 개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피니가 윤종주 작가와 협력해 오는 6월 10일까지 서울 청담동 인피니 본사에서 기획전 ‘Layers of Time(시간의 층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인피니의 공간 철학이 담긴 하이엔드 가구와 윤 작가의 평면 회화를 조화롭게 큐레이션하여, 시간의 흐름과 공간에 축적되는 기억의 층위를 탐구한다. 윤 작가는 물감을 수십 차례 붓고 샌딩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색채 레이어를 쌓아 빛과 감각의 깊이를 표현해왔으며, 관람객은 그의 깊이 있는 색채 작업을 통해 인피니가 추구하는 공간의 미학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부산시·부산창경, 글로벌 청년 네트워킹
부산광역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미국 조지아대학교와 동의대학교와 함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대학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캠퍼스리빙랩’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미국과 한국 대학생들이 혼합 팀을 구성해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토론과 아이디어 도출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활용, 해양환경 및 산업, 고령화로 인한 도시·복지 문제 등 부산과 세계 도시들이 공통으로 겪는 과제를 중심으로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워크숍을 통해 각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각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함께 설계하면서 기술적 접근뿐 아니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서비스 개선 방안까지 폭넓게 논의됐다. 부산창경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해외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청년 주도의 문제 해결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를 스마트시티, 해양특화, 고령사회 대응 등 전략 분야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TP, 아태 시장 AI 데이터 서비스 역량 강화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 TP(옛 텔레퍼포먼스)가 ‘퓨처 포워드’ 전략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TP.ai 데이터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현지 언어 기반 학습과 국가별 데이터 거버넌스를 준수하는 AI 시스템에 대한 기업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TP는 한국 등 아시아 8개국에서 전문 AI 인력을 통해 데이터 수집, 어노테이션, 라벨링을 비롯한 포괄적인 AI 및 생성형 AI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TP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는 ‘2026 Data Breakthrough Awards’에서 ‘올해의 종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선정되었으며, 고객 경험 품질 최대 31% 향상 등 구체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했다. TP는 ‘아시아 테크 x 싱가포르 2026’ 행사에서 AI 기반 서비스 확장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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