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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기본 모델이 GPT-5.5 인스턴트(GPT-5.5 Instant)에서 GPT-5.6 루나(GPT-5.6 Luna)로 변경됐다. GPT-5.5 인스턴트와 비교해 오류가 줄어든다고 한다.

챗GPT 무료 사용자의 경우 지금까지는 GPT-5.5 인스턴트가 기본 모델로 제공됐으며 GPT-5.6 시리즈와의 대화는 유료 플랜용 기능으로 되어 있었다. 새롭게 GPT-5.6 루나가 기본 모델로 채용되어 무료 사용자도 무제한으로 GPT-5.6 루나와 대화할 수 있게 됐다.

오픈AI는 GPT-5.6 루나와 GPT-5.5 인스턴트 성능 차이에 관한 내부 평가 결과로 GPT-5.6 루나는 재무·의료·법률에 관한 사실 오인을 포함한 답변이 GPT-5.5 인스턴트와 비교해 62% 적었다고 보고했다.

또 무료 사용자에게는 새롭게 싱크(Think) 버튼이 공개되어 보다 깊은 사고를 필요로 하는 질문에서 이 버튼을 누르면 GPT-5.6 루나가 더 긴 시간 사고한다고 한다.

유료 버전인 플러스 및 프로 사용자는, 웹·모바일·데스크톱 버전 챗GPT에 새롭게 추가된 슬라이더를 사용해 챗GPT가 답변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검토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일상 질문에는 슬라이더를 짧게 설정하고 계획·조사·집필·코딩, 또는 보다 숙고가 필요한 의사결정에는 슬라이더를 길게 설정하면 좋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유료 사용자용으로 공개되어 있는 GPT-5.6 솔(GPT-5.6 Sol)도 업데이트되어 더 직접적인 답변을 제시하게 됐다. 간단한 질문의 경우에는 필요한 배경 정보를 포함한 직접적인 답변이 되고 복수 단계 계획·조사·집필 등 보다 복잡한 작업의 경우에는 주요 권장 사항을 명확히 한 다음 자세한 답변이 된다.

GPT-5.6 솔은 답변이 날짜·수치·정보원·규칙·가정 등에 의존하는 경우 찾아낸 정보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오류를 줄이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오픈AI 측은 더 풍부한 지능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한 걸음이라며 최신 모델을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답변 유용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며 무료 사용자도 레이트 제한 없이 텍스트 채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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