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경남경찰청서 AI 네이티브 경찰 혁신 전략 공유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25일 경상남도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AI분야 명사 초청 특강’에서 연사로 나섰다. 경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가 주관한 이번 특강에는 본청과 관내 경찰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환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 경찰 행정 혁신’을 주제로, 복잡한 업무를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의 경찰 행정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AI 네이티브 경찰청으로의 전환 전략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지난 4월 경찰청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행정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돼 차세대 112시스템, 경찰 수사지원 AI 등 국가 치안 AI 정책을 자문해왔다. 그는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현장에서 에이전틱 AI의 가치가 크게 발휘될 것”이라며 “경찰이 AI 네이티브 조직으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페이, BC카드·유니온페이와 방한 외국인 결제 활성화 MOU
네이버페이가 BC카드, 유니온페이와 방한 외국인의 국내 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BC카드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진 Npay 대표, 김영우 BC카드 사장, 후아오중 차이나 유니온페이 집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3사는 각자의 결제 네트워크와 인프라, 기술 역량을 결합해 방한 외국인 대상 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으며, 관련 서비스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 네이버페이는 서비스 플랫폼과 결제 인프라 개발·운영을, BC카드는 가맹점 네트워크 운영을, 유니온페이는 결제 연동 인프라와 기술 협력을 각각 맡는다. 3사는 서비스 출시 이후 공동 마케팅과 홍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박상진 대표는 “외국인들이 더욱 간편한 결제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로앤컴퍼니, 법률서적 전문 전자책 구독 ‘빅케이스 라이브러리‘ 출시
로앤컴퍼니가 법률서적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전자책 구독 상품 ‘빅케이스 라이브러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판례·주석서·유료논문을 검색할 수 있는 ‘빅케이스Plus’에 이은 두 번째 유료 구독 상품으로, 국내 1위 법률서적 출판사 박영사의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검색·열람할 수 있다. 로앤컴퍼니는 지난 6월 박영사와 법률서적 콘텐츠 10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사이냅소프트의 문서뷰어를 도입해 종이책과 동일한 열람 경험을 제공한다. 월 구독료는 2만4900원, 연 구독료는 29만88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구독료 할인과 7일 무료 체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향후 판례·법령 검색 서비스 빅케이스,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와 연계해 법률 리서치부터 문서 작성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김본환 대표는 “전자책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어센트AI “비만치료제 확산에 건기식·식품 새 기회 열려“
검색 인텐트 데이터 기반 마케팅 AI 기업 어센트AI가 국내 다이어트 시장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2026 다이어트 시장 인텐트 데이터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7월부터 4년간 8만6000여 개 다이어트 관련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시장 주도권이 식단·운동에서 GLP-1 계열 비만치료제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 기준 ‘마운자로’의 월평균 검색량은 46만5942회로 전년 대비 2809% 늘며 ‘위고비’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천연 위고비’ 검색량도 4540% 급증했다. 리포트는 GLP-1 주사제의 위장관 장애·탈모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약물 동반 케어’ 수요를 만들었다고 분석했으며, 혈당 케어 영양제 수요는 65%, RTD형 단백질 제품 수요는 47% 늘었다고 밝혔다. 박세용 어센트AI 대표는 “소비자의 솔직한 검색 데이터가 건기식·식품 브랜드의 새로운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시온, 인텔 ‘인지니어스‘ 선정…AI영상관제 글로벌 사업화 가속
Vision AI 및 지능형 영상관제 솔루션 기업 엑시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기업 협업프로그램의 인텔 협업 프로그램 ‘인지니어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엑시온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 올인원 AI 영상관제 플랫폼 ‘Core-AXEyes’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CCTV 등 기존 영상보안 인프라에 AI 분석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OpenVINO 기반 AI 모델 최적화, 다채널 영상처리 성능 향상 등을 추진하며 인텔의 기술 컨설팅과 글로벌 네트워킹도 지원받는다. 엑시온은 국내에서는 스마트시티·공공안전 시장을, 해외에서는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전기경 대표는 “비용 효율성과 확장성을 갖춘 글로벌 경쟁 제품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콜로세움, 아이돌 커머스 행사 ‘ICU콘 인 도쿄‘ 개최
공급망 관리(SCM) 및 유통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일본 도쿄에서 아이돌 커머스 행사 ‘ICU콘 인 도쿄-ICHI’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K-아이돌과 K-브랜드를 연결하는 콜로세움의 아이돌 커머스 프로그램 ‘ICU’의 첫 오프라인 행사로, 9월 11~12일 도쿄 다이이치 세이메이홀에서 열린다. 원더걸스 유빈, f(x) 루나 등 K-아이돌과 K-뷰티·건강식품 브랜드가 참여하며, 아티스트별로 매칭된 브랜드가 제품을 소개·시연한다. 콜로세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 K-브랜드가 본격 투자에 앞서 일본 현지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시장성이 확인된 브랜드는 현지 유통·판매·물류까지 단계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참여 브랜드를 확대한 연말 행사를 열고, 2027년까지 일본에 오프라인 거점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수 대표는 “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클룩, 외국인 K뷰티 관심 46%↑…소상공인 글로벌 진출 지원
여행 플랫폼 클룩이 국내 뷰티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 15일까지 외국인 이용자의 국내 뷰티 카테고리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미국·호주·유럽 등 서구권 고객의 관심도는 72% 늘었다. 상품 예약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이었고,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체험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스킨케어, 세신, 안경 맞춤 등으로 관심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부산의 뷰티 상품 트래픽이 전년 대비 576% 성장했고 제주와 서귀포도 각각 281.3%, 205.4% 늘었다. 현재 클룩에서 외국인 대상 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파트너사의 95% 이상이 소상공인이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다양한 지역과 분야의 소상공인에게 기회가 이어지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릉·김해강소특구, 싱가포르 co11ab Novena와 3자 업무협약
서울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와 경남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난 19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헬스케어 전문 인큐베이터 co11ab Novena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o11ab Novena는 난양공과대학교와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국립헬스케어그룹이 공동 설립한 의료 클러스터 내 바이오메드텍 인큐베이터다. 3개 기관은 국내 헬스케어·바이오·의료기기 스타트업의 싱가포르 및 APAC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구 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co11ab의 액셀러레이팅·인큐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계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5년이며, 협약식과 함께 8월 17~21일에는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8곳이 참가한 ‘글로벌 이노베이션 브릿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임환 서울홍릉강소특구 단장은 “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임상 검증과 현지 파트너 연계 성과를 얻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과학대–호치민국립대 공과대학, 한–베 국제 산학협력 MOU
울산과학대학교와 베트남 호치민국립대학교 공과대학(HCMUT)이 8월 24일 HCMUT 캠퍼스에서 국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륜차 전동화 전환기술 기업 블루윙모터스와 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가 산업계 파트너로 함께 참여해 4자 협약으로 이뤄졌다. 협약은 유류 이륜차 전동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2026년 8월부터 2028년 8월까지 2년간 이어지며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협력 분야는 학술·연구 교류, 공동 교육과정 및 인력양성, 실증사업 연계 산학협력, 후속사업 발굴 등이다. 울산과학대는 교내에서 추진 예정인 전동화 기반 탄소감축 실증사업의 경험을 이번 국제 협력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며, 양측은 양국 정부가 지원하는 국가 간 협력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장기 목표로 삼았다.

데이원컴퍼니, AI 하드웨어·인프라 인재 양성 ‘Talent Foundry’ 추진
데이원컴퍼니(구 패스트캠퍼스)가 AI 하드웨어·인프라 인재 양성 아카데미 ‘데이원 탤런트 파운드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AI 산업이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 로보틱스 등 물리적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되며 전문 인력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교육해 기업 채용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첫 단계로 사업 기획·개발 인력과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산업자동화·로봇 등 각 분야 현장 전문가를 영입하며,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무 교육부터 기업 재직자 교육,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까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CAIO는 “AI가 물리적 산업으로 확장될수록 한국이 강점을 가진 산업에서 새로운 인재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AI 시대의 새로운 인재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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