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전국 14개 지역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종합상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28일 대전·세종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종합상담회’를 순차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지역을 찾아가 자금·채무·폐업·재기 등 복합적인 경영 고민을 한자리에서 해결하도록 마련되었다. 현장에서는 정책자금, 신용보증, 채무조정, 사업정리, 취업·재창업 지원, 노무·마케팅 컨설팅 등에 대한 전문가 1:1 맞춤 상담이 진행되며, 참여 소상공인에게는 상권 현황과 매출 흐름을 분석한 ‘경영진단 리포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지역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통합콜센터 또는 지역별 새출발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VIKO, 캐슈 부산물 기반 CNSL 사업 급성장… ASEAN 바이오에너지 밸류체인 구축
베트남 기반 CNSL(캐슈넛 껍질액) 바이오에너지 기업 VIKO가 빠른 매출 성장과 함께 캄보디아 법인 설립을 통해 ASEAN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VIKO의 매출은 2023년 약 13억원에서 2024년 60억원, 2025년 190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올해는 4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CNSL은 캐슈넛 껍질에서 추출되는 천연 오일로, 정제·고도화를 거쳐 바이오연료와 카다놀(Cardanol) 등 친환경 화학·산업소재로 활용된다. VIKO는 베트남 동나이 생산거점에 이어 캄보디아에 ‘CAMKO BIO FUEL’ 법인을 설립, 원료 확보부터 정제·고부가화까지 이어지는 ASEAN 기반 순환경제 밸류체인 구축에 나섰다. 아울러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을 결합한 조직을 강화해 CNSL 품질 고도화와 고부가 바이오소재 개발을 추진하며, 생산량 중심 제조기업에서 기술 경쟁력 기반의 바이오에너지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UDC, IMID 2026서 ‘UDC 어워드’ 10주년 기념 및 2026년 수상자 발표
OLED 기술·재료 분야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UDC)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26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2026)에서 제10회 UDC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하고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했다. UDC는 올해도 IMID를 후원했으며, 마이크 위버 PHOLED R&D 부사장이 초청 발표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플랫폼 ‘OLEDX’를 소개했다. 8월 20일 시상 만찬에서는 유기전자·디스플레이 분야의 두 부문 수상작이 선정됐다. 혁신연구상은 성균관대와 미시간대 공동 연구진의 청색 PHOLED 소자 수명 향상 연구가, 첨단기술상은 연세대와 LG디스플레이 연구진의 저플리커 LTPO AMOLED 픽셀 연구가 각각 수상했다. UDC 어워드는 유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 기여한 혁신적 연구를 선정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IMID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가 선정한다.

무디스, 구글 클라우드 금융 서비스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에 신용 인텔리전스 제공
무디스 코퍼레이션이 ‘무디스 크레딧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를 통해 자사의 연결형 인텔리전스를 구글 클라우드의 ‘금융 서비스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출시 파트너인 무디스는 이를 통해 금융 전문가들이 무디스 레이팅스의 신용등급과 리서치, 기업·엔터티·리스크 관련 인텔리전스에 플랫폼 내에서 직접 접근하도록 지원한다. 무디스 크레딧 MCP 서버는 별도의 맞춤형 통합 없이 프로토콜 수준에서 무디스 콘텐츠를 활용해, AI 결과가 신뢰할 수 있고 설명 가능한 데이터에 기반하도록 한다. 이에 따라 금융 전문가들은 신용 분석, 거래상대방 평가, 엔터티 스크리닝, 시장 조사 등 다양한 신용·리스크 업무를 현재 작업 환경을 벗어나지 않고 더욱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번 통합은 고객이 사용 중인 플랫폼과 워크플로 내에서 연결형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는 무디스의 AI 전략을 반영한다.
솔트웨어, AI 기반 AWS 보안 점검 서비스 ‘SCR’로 백패커 클라우드 보안 고도화 지원
AI·클라우드 전문기업 솔트웨어가 수공예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idus)’를 운영하는 백패커에 AI 기반 AWS 클라우드 보안 점검 서비스 ‘SCR(Security Compliance Review)’를 제공해 보안 운영 체계 고도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SCR은 AWS Config를 기반으로 한국형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103개 핵심 항목에 맞춰 클라우드 보안 설정을 진단하는 서비스로, 점검 결과를 시각화 리포트와 표준 운영 지침 형태로 제공한다. 통상 한 달 이상 걸리던 기존 보안 점검과 달리, AI가 AWS 환경을 자동 분석해 계정 권한 동의만으로 30분 안팎에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백패커는 이번 도입으로 흩어져 있던 보안 상태를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하고 반복 점검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솔트웨어는 SCR을 상시 보안 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실시간 대시보드, 주기적 자동 스캔, ISMS 증적 자동 수집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며, 해당 서비스는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기업 누구나 도입할 수 있다.

써트코리아,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CERTion’ 출시
디지서트(DigiCert) 공식 총판 파트너사 써트코리아가 SSL/TLS 인증서의 발급·갱신·배포 등 수명주기 전반을 자동화하는 관리 솔루션 ‘CERTion(써티온)’을 출시했다.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이 단계적으로 단축되면서 수작업 관리의 부담과 운영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CERTion은 복잡해지는 인증서 운영을 체계적인 자동화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솔루션은 써트코리아가 20년간 인증서를 공급·운영하며 축적한 전문성과 전문 개발진의 기술력을 결합해 자체 개발한 것이다. 주요 웹서버와 AWS 등 클라우드 환경은 물론 F5·시트릭스·펜타시큐리티 등 네트워크·보안 장비와 연동되며, API를 통해 기업 내부 시스템과도 유연하게 연계된다. 특히 중앙 관리자가 전체 인증서 현황을 통합 관리하고 각 조직 담당자는 권한 범위 내에서 인증서를 관리할 수 있어, 여러 계열사와 부서가 인증서를 분산 운영하는 대기업·그룹사에 최적화됐다. 써트코리아는 향후 연동 범위를 확대해 CERTion을 인증서 수명주기 통합 자동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트파이즈, ‘아트토이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1기 모집… 쿨레인이 육성
아트토이 컴퍼니 아트파이즈(ARTPIEZ)가 아트파이즈 아카데미를 통해 차세대 아트토이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ARTTOY CREATOR PROGRAM’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 1세대 아트토이 아티스트 쿨레인(이찬우)이 학장을 맡아 교육 방향을 이끈다. 프로그램은 아트토이 입문자를 위한 10주 과정 ‘ArtToy Foundation’(기초반)과 작품 제작·프로토타이핑에 초점을 맞춘 16주 과정 ‘ArtToy Prototype’(심화반)으로 나뉜다. 특히 심화반에서는 쿨레인 학장이 기획 강의부터 조형·도색 디렉팅, 작품 리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포트폴리오와 대면 인터뷰를 통해 12명을 선발한다. 수강생은 캐릭터 기획부터 ZBrush 조형, 3D 출력, 레진 복제, 도색까지 창작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아트파이즈는 교육을 작품 완성에서 끝내지 않고 심화반 참가자에게 태국 토이엑스포(TTE) 출품과 후속 과정 연계 등을 지원해 실제 작가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두 과정 모두 9월 8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트파이즈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쿠쿠, ‘AI with Commerce 2026’ 성료… AI 커머스 실무 전략 공유
쇼피파이(Shopify) 전문 이커머스 에이전시 루쿠쿠가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AI with Commerce 2026’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가 바꾸는 커머스의 발견·전환·운영·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뷰티·패션·유통·제조·IT 등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 및 커머스 관계자 58명이 현장 참석했다. 쇼피파이, 클라비요(Klaviyo), 바이브마피아, 지노웍스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기술 소개보다 실제 업무와 고객 경험에 AI를 연결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세션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상품 발견부터 구매까지 지원하는 ‘에이전틱 커머스’와 상품 데이터 품질의 중요성, 고객 데이터를 연결한 AI 기반 CRM 전략이 다뤄졌다. 이동욱 대표는 AI 검색 환경 대응을 위한 GEO/AEO, 조직 AX, 커머스 변화를 발표했으며, 이어 이커머스 조직의 AX 도입 전략과 생성형 AI·3D 기반 콘텐츠 제작 방식이 공유됐다. 루쿠쿠는 향후에도 쇼피파이 구축·운영 경험과 AI 활용 역량을 결합한 실무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브레인, 과기정통부 주최 ‘BCI 얼라이언스 출범식’ 공동주관
전자약·BCI 전문기업 와이브레인이 2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BCI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한국뇌연구원, 와이브레인, 한국비씨아이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의 기업·대학·연구기관·병원이 보유한 역량을 연결하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서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얼라이언스 설립 경과와 향후 활동계획을 보고했으며, 이어진 정책토론회에서 ‘국내 BCI 산업 육성 전략과 정책 지원 방향’을 주제로 발제하고 K-문샷 BCI 프로그램 로드맵과 연구·산업·임상·규제 분야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BCI 얼라이언스는 연구개발, 사업화, 기반조성 등 3개 분야에서 BCI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와이브레인은 참여기관으로서 그간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실증, 사업화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해 국내 BC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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