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 결과 발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노용석 제1차관)가 현장 맞춤형 중소기업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24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수는 849만 9,552개로 전년 대비 20만 637개(2.4%) 늘었다. 종사자 수는 1,912만 4,806명으로 전년보다 7,157명(0.04%), 매출액은 3,324조 2,020억 원으로 22조 9,475억 원(0.7%) 증가했다. 업종별 기업 수는 도·소매업(1.7%), 부동산업(2.6%), 전기·가스·증기업(15.8%) 등에서 늘어난 반면 제조업(-0.9%), 숙박·음식점업(-0.2%) 등은 감소했다. 종사자 수는 보건·사회복지업 등 11개 업종에서 증가했고 건설업(-3.5%) 등 7개 업종에서 줄었으며, 매출액은 제조업(1.1%) 등 12개 업종에서 늘고 건설업(-3.2%) 등 6개 업종에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기업 수가 447만 7,130개로 전년 대비 2.6% 늘어 비수도권(402만 2,422개, 2.2% 증가)보다 증가율이 높았다. 조직 형태별로는 개인기업이 741만 1,042개(2.3% 증가), 법인기업이 108만 8,510개(3.1% 증가)였으며, 종사자 규모별로는 1인 기업이 666만 6,023개로 3.5% 늘어난 반면 2인 이상 기업은 183만 3,529개로 1.4% 감소했다.
다가올아이앤씨-아리스타, 서울대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 구축 사업 참여
IT·네트워크 인프라 전문 기업 다가올아이앤씨(대표이사 곽영주)가 글로벌 네트워크 선도 기업 아리스타네트웍스의 고성능 스위칭 솔루션과 SDN 플랫폼을 바탕으로 주사업자 삼성SDS와 함께 ‘서울대학교 지능형 캠퍼스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망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대규모 유무선 인프라를 차세대 네트워크로 전면 교체(Win-Back)해 수주한 성과로, 총 243개 동과 약 5만 명의 사용자를 연결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대규모 AI·빅데이터 연구 환경 지원을 위해 800Gbps급 초고속 백본망을 조성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기술로 운영 자동화와 논리적 망분리를 구현해 서울대를 ‘AI 네이티브 캠퍼스’로 고도화하는 것이 목표다. 핵심 기술로는 초저지연·고대역폭 성능의 아리스타 장비와 EOS·CloudVision 기반 SDN 솔루션이 전면 도입되며, 다가올아이앤씨는 아키텍처 설계부터 시스템 통합, 기술 지원, 현장 안정화까지 종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전담한다. 곽영주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학술·연구 기관인 서울대학교의 AI 네이티브 캠퍼스 전환 사업에 삼성SDS, 아리스타네트웍스와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아리스타의 글로벌 최고 수준 SDN 기술력과 다가올아이앤씨 엔지니어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결합해 성공적인 구축과 안정화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개최…규제 혁신으로 여는 미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노용석 제1차관)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청주 오스코에서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규제 혁신을 통한 신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규제자유특구 성과와 성장전략을 공유하며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규제자유특구는 특구 내 신기술·신산업 사업자에게 일정 기간 규제 특례를 부여하고 실증을 거쳐 안전성이 확인되면 규제를 합리화하는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제도다. 중기부는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총 57개 특구를 지정했으며, 규제 정비를 요청한 77개 법령 중 63개를 개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2개 이상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규제를 패키지 실증하는 광역연계형 특구를 새롭게 도입해 ‘스마트농업 특구’와 ‘신해양레저 특구’ 2개 지정을 앞두고 있다. 첫날은 ‘정책·성과 공유의 날’로 장동선 박사의 특강, 유공자 27명 포상, 경북 배터리 리사이클링·강원 디지털 헬스케어·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등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둘째 날 ‘투자·사업화의 날’에는 바이오·AI·에너지 등 특구기업 9개사가 투자유치 설명회에 나서 투자자와 1:1 상담을 갖는다. 행사장에는 주제관과 특구기업관 등 전시홍보관이 운영되고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규제자유특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업을 촉진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규제자유특구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임팩트스퀘어 ‘스스로 프로젝트’, 베트남서 MOU 66건 체결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임팩트 투자사인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2026년 스스로 프로젝트’ 현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비수도권 유망 스타트업 20개사가 총 1,569만 달러(약 215억 원) 규모의 MOU 66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28일 밝혔다. ‘스스로 프로젝트’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남부발전이 공동 총괄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담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임팩트스퀘어가 운영을 맡고 있다. 현지 프로그램은 B2B 바이어 밋업 데이, InnoEx2026 공동관 지원, 오픈이노베이션 데이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기업들은 현지 대·중견기업과 유통사, 투자자 등과 1:1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Startup Wheel 2026’에서 참여기업 5개사가 본선 30개 팀에 올랐고, 크로스허브(대표 김재설)는 최종 결선 5개 팀에 선정됐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투자사와 총 266회의 밋업을 진행해 투자 검토, 구매·유통 협력, PoC 등 66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PoC 관련 협약이 25건을 차지해 후속 사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에 발굴한 협력 기회가 실제 계약과 사업화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는 “임팩트스퀘어가 보유한 액셀러레이팅 역량과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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