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초기창업패키지 로켓십 IR 경진대회 2회차 참가기업 모집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가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로켓십 IR 경진대회’ 2회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콘텐츠·플랫폼을 주제로 한 이번 회차는 게임, 웹툰, 영상 등 콘텐츠 및 서비스 플랫폼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졸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14일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ac4@cntt.co.kr)으로 접수하며, 서류평가(10월 6일)를 거쳐 10월 20일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선정 기업에는 투자사 대상 IR 발표와 1:1 투자상담회가 제공되며, 회차별 우수기업은 12월 3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리는 통합 데모데이에 참여한다. 우수기업에는 씨엔티테크의 최대 5억 원 직접투자 및 팁스(TIPS) 연계가 검토된다.

부산창경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여행가는 달’ 캠페인으로 숙박비 최대 30만원 지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이 한국관광공사의 ‘2026 하반기 여행가는 달’ 캠페인 협업기관으로 참여한다. 부산 서구청이 캠페인에 선정되면서 성사된 이번 협업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워케이션 참가자에게 숙박비가 추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4박 이상 머무는 참가자는 1박당 6만 원, 최대 30만 원까지 숙박비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구를 제외한 부산 지역 기업 재직자와 대학생 등 기존 참가 대상과 같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같은 기간 서구에서는 고등어축제와 의료관광축제 등이 열려 참가자들은 업무와 함께 지역 축제와 여행을 두루 즐길 수 있다. 부산창경 로컬창업팀 정유진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아름다운 송도 바다를 배경으로 ‘업무의 생산성’과 ‘여행의 영감’을 동시에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을 성수기 부산 서구 송도 바다를 찾는 워케이션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공식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Lessengers, 직접광연결 기술 기반 3.2T 유리 기판 NPO 공개
광인터커넥트 기업 Lessengers가 스페인에서 열리는 ECOC 2026에서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3.2T 유리 기판 NPO 플랫폼을 공개했다. 독자 기술인 직접 광 배선(DOW)을 기반으로 한 이 아키텍처는 광엔진을 호스트 ASIC에서 불과 몇 밀리미터 떨어진 유리 패키징 코어에 배치해 전면 패널 플러그형 전송에서 발생하는 병목현상을 줄인다. 유리 기판은 실리콘 프로세서와 낮은 열팽창계수를 공유해 기판 뒤틀림 문제를 해결하고, 별도의 다채널 렌즈 어셈블리나 정밀 정렬 공정 없이도 초소형 폼팩터에서 3.2Tbps 처리 용량을 구현한다. 김종국 Lessengers 대표는 “AI 인프라의 핵심 제약 요인은 연산 능력이 아니라 칩 간 데이터 이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 및 신호 손실”이라며 “전력 소모와 조립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개방형 소켓 방식의 생태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DT, 아이온큐와 아태지역 전략적 파트너십…구미에 양자 제조거점 조성
양자기술 기업 SDT가 아이온큐(IonQ)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의 제조·시스템 통합 협력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온큐는 최신 양자컴퓨터 ‘슈페리온 256’과 실리콘 공극(SiV) 양자 메모리 모듈을 SDT에 공급하며, 두 시스템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DT는 경북 구미에 전용 양자 제조·시스템 통합 시설을 신설해 SiV 양자 메모리 패키징과 양자 시스템 조립·통합·시운전을 맡으며, APJ 지역에서 아이온큐의 우선 제조 파트너 지위를 확보했다. 슈페리온 256은 설립 예정인 국내 암센터의 하이브리드 양자-고전 데이터센터에 투입돼 의료·바이오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지원 SDT 대표는 “장기적으로 ‘양자컴퓨팅 업계의 폭스콘’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지멘스,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커넥트(AEC) 2026′ 개최
지멘스가 오는 10월 13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강남에서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커넥트(AEC) 202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Beyond Intelligence, Toward Action’을 주제로,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의 비전과 핵심 플랫폼 ‘인텔리전스 센터 X(ICX)’를 소개한다. ICX는 산업용 온톨로지 기반 지식 그래프, AI/ML 모델 개발, 에이전틱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을 통합해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가 ‘에이전틱 AI 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메가존·데이타솔루션·캐디언스 시스템 등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실시간 데모도 이어진다. 오병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한국 지사장은 “비즈니스 전체 라이프사이클 데이터와 워크플로우가 하나의 거버넌스 아래 움직이는 진정한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의 혁신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DB·서버 접근제어 통합 보안 서비스 ‘DSAC’ 출시
네이버클라우드가 기업의 DB와 서버 접근을 통제하고 작업 이력을 자동으로 기록·관리하는 통합 보안 서비스 ‘DSAC(DB & Server Access Contro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가상 네트워크 내에 프록시 서버를 자동 생성해 모든 접속 경로를 단일 관문으로 통제하며, 별도의 솔루션 구축 없이 콘솔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SaaS 방식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버·DB에서 이뤄지는 모든 작업 내용이 기록되고 주민등록번호·카드정보 등 민감정보는 저장 시 마스킹 처리되며, 업무 시간 외 접속이나 대량 조회 같은 이상 징후도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김재동 네이버클라우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법적 의무 이행에 드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낮춰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높은 수준의 보안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AR, Linux·Windows 지원하는 네이티브 크로스플랫폼 IDE 출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IAR이 안전·규제 준수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인증 임베디드 툴체인에 Linux와 Windows를 모두 지원하는 네이티브 크로스플랫폼 IDE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Qt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개발돼 각 운영체제에서 네이티브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인증된 컴파일러와 디버거가 IDE에 직접 통합돼 있어 운영체제와 무관하게 동일한 개발 환경에서 소스 코드 작성부터 빌드, 디버깅까지 수행할 수 있다. Visual Studio Code 및 관련 확장 생태계와도 직접 연동할 수 있으며, CMake 및 CI 환경도 기본 지원한다. 제이콥 오그렌 IAR at Qt Group 최고제품책임자는 “개발팀은 보다 현대적인 개발 워크플로를 도입하면서도 기존에 구축해 온 신뢰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헤시티, “사이버 복구 계획 대부분 잘못된 목표에 설계돼” 글로벌 조사 발표
코헤시티가 12개국 3,200명의 IT·보안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코헤시티 글로벌 사이버 레질리언스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 기업의 78%는 사이버 복구 노력을 비즈니스 운영 유지보다 시스템 복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복구 중 핵심 운영을 어떻게 지속할지 문서화하고 테스트까지 완료한 기업은 15%에 불과했다. 중대한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한국 기업의 56%는 복원된 데이터와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신하지 못해 지연을 겪었고, 63%는 실제 피해 범위가 초기 평가보다 넓어졌다고 답했다. 현재 계획이 프런티어 AI 위협에 충분히 대비돼 있다고 답한 한국 기업은 4%에 그쳤다. 이상훈 코헤시티 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기업 역시 시스템 복원을 넘어 실제 업무 연속성을 검증하는 복구 전략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부문 1위 수성…삼성바이오로직스 5위 하락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부문 1위에 셀트리온이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약·바이오 상위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836만7587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TOP10에는 셀트리온에 이어 알테오젠(2위), 유한양행(3위), HLB(4위), 삼성바이오로직스(5위), 한미약품(6위), 동국제약(7위), 종근당(8위), 동아제약(9위), SK바이오팜(10위)이 이름을 올렸다. 알테오젠은 5위에서 2위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위에서 5위로 내려왔으며 SK바이오팜이 새롭게 TOP10에 합류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신약 개발과 기술수출, 글로벌 사업 확대 등 경영 성과가 시장에 어떻게 전달되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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