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로컬 실행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AI 모델 MAI-Code-1.1-Flash를 발표했다. 또 윈도(Windows) AI 기능을 강화해 PC에서 로컬로 돌아가는 AI와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Hybrid Intelligence)를 구현하겠다는 방향도 내놨다.
MAI-Code-1.1-Flash는 2026년 6월 나온 MAI-Code-1-Flash보다 품질 높은 코드를 생성하는 모델로 토큰 효율을 25% 끌어올렸다. 3비트 양자화로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 로컬 실행도 가능하게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AI-Code-1.1-Flash를 로컬에서 돌리려면 메모리 120GB 이상을 갖춘 PC를 쓰라고 권장한다. 회사는 MAI-Code-1.1-Flash 발표와 같은 날 메모리를 최대 128GB까지 탑재할 수 있는 노트북 서피스 랩톱 울트라(Surface Laptop Ultra)와 미니PC 서피스 RTX 스파크 데브 박스(Surface RTX Spark Dev Box)도 공개했다.
We’re supercharging Copilot on Windows with Hybrid Intelligence.
With your permission, Copilot can tap into the context on your PC, take action for you, and use local models when it makes sense, giving you more capability while helping your tokens go further. https://t.co/7YvqHh8RKT
— Satya Nadella (@satyanadella) October 7, 2026
마이크로소프트는 로컬 AI와 클라우드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도 제시했다. 로컬 AI는 클라우드 AI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기밀 정보 등을 외부로 보내지 않고 기기 안에서 처리를 끝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PC에 강력한 로컬 AI와 고성능 런타임, 최적의 AI를 고르는 라우팅 기능을 넣어 필요에 따라 로컬 AI와 클라우드 AI를 나눠 쓰는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가 자리 잡으면 코파일럿(Copilot)이 PC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 대신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회사는 코파일럿 데이터 참조가 사용자 허락을 받은 경우에만 이뤄진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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