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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자제품을 쉽게 현금화해주는 플랫폼


이석원 기자 - 2021년 4월 18일

백플립(Backflip)은 사용한 전자 제품을 쉽게 현금화해주는 카드 대출 스타트업이다.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을 갖고 오면 돈을 지불해주는 것.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엑스박스, 애플 제품이나 게임보드 뭐든 상관없다. 백플립은 구매자와 판매자 중개자라고 하 수 있으며 중간에서 중개료를 받는다. 백플립은 지금까지 거의 3,000개에 이르는 기기 매매를 중개했다. 장치를 청소하거나 필요한 수리를 하고 구매자를 찾는 일도 백플립이 한다. 제품당 매입 가격은 거의 150달러로 회사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용자에게 지불한 총액은 50만 달러가 조금 넘는다.

백플립은 UPS스토어와 협력해 사용된 전자 제품을 사용자가 직접 가져와 매장이 소포초 포장하는 센터를 제공한다. 장기적으로 아마존 반품 창구(Amazon return)와 같은 형태로 만들 계획이다. 물론 비용은 회사가 사용자에게 지불한다. 백플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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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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