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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용품 자판기를 혁신하려는 스타트업


이석원 기자 - 2021년 12월 31일

SOS는 생리용품 자판기를 혁신하는 스타트업이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이 기업은 화장실 내 건강과 웰빙 제품 자동판매기 설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판기 터치스크린은 비주얼을 강조한 광고 마케팅 플랫폼으로도 기능한다.

SOS는 첫 버전 자판기를 2017년 만들고 2020년 처음으로 현장에 설치했다. 기존 자판기를 퍼스널 케어와 미용에 필수적인 일류 브랜드 제품을 전달하는 기계와 서비스로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SOS 자판기는 현재 보스턴소아병원 등 보스턴 주변 수많은 시설에 설치되어 있으며 플로리다주, 뉴욕과 캘리포니아주 등 전미 도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업은 최근 340만 달러 조달 라운드를 통해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SO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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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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