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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협업 플랫폼 ‘에어테이블’ 데카콘 됐다


정용환 기자 - 2022년 1월 14일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에어테이블이 7억 3500만 달러 시리즈F 투자를 유치하고 앱 플랫폼 개선과 유럽 진출을 추진한다. 기업 가치는 올해 초 받았던 금액의 2배에 가까운 117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에어테이블은 지금까지 14억 달러를 투자 받았다.

2013년 설립된 에어테이블은 노코드 기반으로 스프레트시드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시간 협업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에어테이블을 통해 기업은 마케팅, HR, 프로덕트 등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한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아마존, IBM, 넷플릭스 등 주요 브랜드와 포춘 100대 기업 80%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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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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