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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디지털복제본 만들어주는 생성형 AI


정용환 기자 - 2024년 3월 21일

타버스(Tavus)는 기업이 자동화된 맞춤 비디오 캠페인을 위해 개인의 디지털 복제본을 만드는 데 전문화된 생성 AI 스타트업이다. 음성 및 얼굴 복제를 통해 고객과 협력하여 대규모로 맞춤 비디오를 만든다.

최근에는 18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고 플랫폼을 서드파티 통합을 위해 공개했다. 회사는 디지털 복제본, 입술 동기화, 더빙 및 대규모 맞춤 비디오 캠페인 실행을 포함한 다양한 비디오 관련 작업을 위한 개발자 API 스위트를 제공한다.

회사는 특히 딥페이크 우려와 관련해 기술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또한 디지털복제본을 통해 성격 및 특성의 더 많은 측면을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최근 1800만 달러 자금 조달을 통해 회사는 신규 모델을 계속 개발하고 성장하는 수요와 고객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팀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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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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