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플루언틀리(Fluently)는 AI를 활용해 고급 영어 구사자들의 유창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이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지만 고급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일상 대화용 ‘Ryan’과 모의 면접용 ‘Kyle’ 을 제공한다. 고급 영어 말하기 능력을 요구하는 직장을 얻고자 하는 외국인 지원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일대일 코칭 솔루션과 유사하지만 실제 통화를 듣고 피드백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줌을 통해 실제 통화 중 사용자의 발화를 녹음하고 분석하며 발음, 문법, 말하기 속도, 어휘력 등 종합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하며 월 25달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와이콤비네이터 2024 겨울배치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0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