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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여행 상품 판매한다


정용환 기자 - 2024년 7월 25일

바이웨이는 영국의 여행스타트업으로 친환경 패키지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팬데믹 시기 설립된 사는 비행기를 제외하고 기차, 버스, 페리 등 육로와 해상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느리고 지속가능한 여행을 추구하는 창업자는 환경문제와 과잉관광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4200개 이상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연 3배 성장률을 보였다.

바이웨이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여행 계획 툴인 저니AI를 사용해 60%의 예약을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시리즈A 투라를 유치하고 신규 지역으로 확대와 기술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며 유럽 진출을 위해 네덜란드에 지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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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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