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DHP 의사 창업가 부트캠프‧비더비 하반기 신규 전시

한투액-CJ, ‘프론티어랩스 4기’ 스타트업 모집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CJ제일제당이 함께하는 ‘프론티어랩스 4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투자 및 멘토링 지원을 제공하며, 푸드테크 분야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원합니다. 최대 3억원의 투자와 협업 기회가 제공되며, 후속투자도 검토됩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바른동행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한투액 관계자는 이 협업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빠른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K-뷰티 대표 명소 ‘비더비’에서 신규 전시로 새로운 경험 선보여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가 2024년 하반기에 뷰티 제품 원스톱 체험과 팝업 전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비더비’는 서울 유망 뷰티 기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최근 업그레이드된 ‘Colorful Beauty City’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퍼스널컬러와 피부 상태 분석을 받고 추천받은 제품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CURE’ 브랜드와 ‘크크롱’ 캐릭터의 협업 팝업 전시가 선보이며, 도심 속 힐링 테마파크를 체험할 수 있다. ‘비더비’는 7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DDP 내에서 진행된다.

오후두시랩, 친환경 알루미늄 소재화 기술개발 국가연구과제 참여
탄소회계 전문 기업 오후두시랩이 산업부 주최의 알루미늄 합금 소재화 기술개발 국가연구과제에 참여한다. 180억 원 투자되는 사업은 저탄소 알루미늄 제품 생산 과정의 탄소배출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국내 모든 기업이 플랫폼을 활용해 탄소배출량과 경제성을 평가할 수 있게 한다. 알루미늄 산업의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노력으로 국내 비철금속 시장의 저탄소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파인호스트, D2C 솔루션 도입한 숙소 1천곳 돌파
바카티오는 D2C 솔루션 ‘파인호스트’를 이용하는 숙소가 5월에 1천 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1개월 만에 300곳을 넘어섰고, 고객 증가로 4개월 만에 1천 곳 돌파. 바카티오는 숙박업주들의 운영 편의를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선두 사업자로서 자리매기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용 숙소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바카티오 대표는 소셜 미디어 활용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밸브, 베트남에서 ‘스타트업 월드컵’ 우승
어밸브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월드컵 in 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스타트업은 AI를 활용한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우승으로 어밸브는 농업 혁신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모델을 입증했고, 미래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며 혁신을 선보이는 자리였다.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어밸브를 비롯한 참가 스타트업들이 혁신의 가능성을 선보였다.특히, 어밸브의 기술은 세계 각국의 농업 문제를 해결할 중요성을 인정받았으며, 환경 친화적인 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어밸브는 더 많은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연결을 통해 기술 발전과 시장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신념과 열정을 바탕으로, 어밸브는 베트남 농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표명했다.베트남의 다채로운 스타트업들이 참여한 ‘스타트업 월드컵 in 베트남’은 성대한 성공을 거두며 각자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혈관 협착증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 개발”
화학공학과 박범준 교수팀이 혈관 내부 스트레스 감지하는 형광센서를 개발했다. 협착증과 같은 질환 연구에 새로운 방향 제시했고, 세계적 학술지 게재됐다. 연구는 혈관 벽 압력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성을 제시하며 앞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팀은 입자의 감도 향상과 추가 연구를 통해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행정사법인 백상, 업무협약 체결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행정사법인 백상이 MOU를 체결하며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백상은 정책 및 기업행정 분야의 전문 경험을 활용해 엔지니어링 분야에 도움을 주기로 했고, 양 기관은 엔지니어링업계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엔지니어링산업 지원을 통해 회원사와 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반 고객센터,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 AICC 시장 공략 활발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센터(AICC)가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AICC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AI 기술을 통해 고객 상담을 지능적으로 처리하는 AICC가 다양한 산업에서 도입되고 있다.
스켈터랩스는 경량화된 STT 모델을 제공하여 AICC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CPU와 GPU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솔루션은 다양한 기업에 적합하다. 또한, LG유플러스와 KT 등 통신사들도 AICC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SaaS 형태의 AICC 플랫폼 ‘센터플로우’를 운영하며, AI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으로 AICC 시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고 있으며, 고객 경험과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의사 창업가를 위한 DHP 스타트업 부트캠프 개최
의사 창업가를 위한 부트캠프가 열리며, 3개월 동안 멘토링과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초기 창업팀으로, 해외 법인도 가능하다. 최윤섭 대표는 “의사들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여 의료 혁신과 환자 삶 개선에 기여하고자” 밝혔다. 참가 지원은 8월 16일까지 가능하며, 부트캠프는 9월 4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키노라이츠, 드라마와 영화 인증작품 눈길
온라인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7월 4주차 ‘키노인증작품’을 발표했다. 최신 드라마들 중에서는 ‘굿파트너’와 ‘감사합니다’가 주목을 받았다. ‘굿파트너’는 장나라와 남지현 주연으로 이혼 법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평점과 시청률이 높은 반면, ‘감사합니다’는 건설회사 감사실을 배경으로 한 오피스 수사 활극이다. 이 외에도 영화와 극장판도 포함된 다양한 작품들이 키노라이츠 인증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모든 인증작품 목록은 키노라이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