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콘텐츠페스티벌 성료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콘텐츠페스티벌’에 686개 콘텐츠 기업과 200명의 투자자·바이어가 참가해 3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 간의 비즈니스 미팅, 기업 소개,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행사를 ‘경기도의 CES’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GS더프레시, 김치 사전예약 연장
GS더프레시는 김치의 날을 맞아 김장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절임배추와 김치 사전예약 행사를 12월 초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배추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괴산절임배추와 해남절임배추를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GS더프레시는 다양한 김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IR대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소셜임팩트 IR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공동 주관하여, 사회적경제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기업들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에게 소개했고, 주식회사 씨드밀이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 중장년 창업 데모데이 성료
서울시가 신한라이프와 함께 중장년 창업가들을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더그리트와 (주)키이스케이프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프랜차이즈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투엘파트너스 등 10개의 우수 창업기업이 선정되었다. 데모데이는 중장년 창업가들이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투자유치로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시는 내년에도 중장년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 유망 중소기업 육성
전라남도는 소재·부품,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산업 등 지역특화산업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레전드50+ 2.0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3년간 정책자금, 기술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집중 제공한다. 전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