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팹리스 스타트업 일관지원 사업 공고‧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참여자 모집

예비창업패키지 네트워킹 행사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울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예비창업패키지 동남권 연합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창업기업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과 성장을 도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과보고, 우수 창업기업 사례 발표, 인사이트 특강, 엘리베이터 밋업 등이 진행됐다. 창업자들은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창업자들에게 사업화 자금,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IT 자산관리 솔루션 ‘셀리즈’, ITAM 기능 도입

IT 자산관리 솔루션 ‘셀리즈’는 기업의 IT 자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IT 자산관리(ITAM) 기능을 추가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PC 및 노트북 자산 자동 등록, IT 자산 사용량 분석, QR코드 기반 자산 대여 및 순환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산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IT 비용을 절감하며, 최적의 자산 운영을 실현할 수 있다. 셀리즈는 작년 9월 공식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 중이며, 유민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들의 IT 환경을 최적화하겠다고 밝혔다.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정조준

중소벤처기업부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팹리스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팹리스 스타트업 일관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팹리스 스타트업은 AI 반도체, 저전력 반도체 등 차세대 기술을 선도할 혁신적인 설계 기술을 개발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초기 단계부터 성장기, 스케일업 단계까지 총 3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단계별로 최대 2.5억 원의 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K-Startup 포털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피블, Web2-Web3 연결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캐러멜베이의 AI SNS 서비스 ‘피블’이 2025년 로드맵을 발표하며 Web2와 Web3의 융합을 통한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진출을 포함한 이원화 전략을 추진하며, Web2 산업과의 제휴를 통해 Web2 사용자의 블록체인 생태계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피블은 현재 70만 명의 실사용자를 확보하며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친근한 서비스와 사용자 습관을 반영한 콘텐츠 제공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토큰 이코노믹스 강화와 함께 AI 기반 무역금융 Fin-Tech 솔루션 ‘AION’ 개발 등 기업용 솔루션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올해 다양한 서비스와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글로벌 선도기업과 함께하는 K-스타트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월 26일까지 2025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협업하여 우리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입 기회를 마련한다. 올해는 총 13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며, 창업기업 364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각 글로벌 기업들의 전문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월 7일부터 26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 ’25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모집 분야 및 지원 규모 >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 본격 시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을 2월 10일 공고하고, 2월 1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연 매출 1억400만원 미만의 배달·택배 실적이 있는 개인·법인사업자로,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배달앱 및 배달대행사를 통한 신속지급과 모든 택배사, 배달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확인지급 절차로 나뉘어 지급된다. 신청은 ‘소상공인배달택배비지원.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참여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대출형, 증권형, 후원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소상공인은 투자금을 통해 사업 확장을 지원받고, 리워드를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 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 유형>

2025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육성과 자생력 제고를 위해 ‘2025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분야 업력 3년 미만 초기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 기준 2022년 1월 24일부터 2025년 1월 24일 이내에 설립된 개인 및 법인 사업자 또는 공고일 이후 사업자 등록을 한 예비창업자가 지원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사업화 자금 (3천만 원 ~ 최대 7천만 원) 지원 및 맞춤형 창업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초기 창업기업은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국내·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맞춤형 보육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월 26일 오후 3시까지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편관세 도입이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

미국의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한 타겟 관세보다 보편관세 도입이 한국 수출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무역협회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조치 시나리오를 통해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으며, 보편관세가 도입될 경우 수출 감소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대미 수출 감소가 타 국가에 비해 적지만, 보편관세 도입 시 민·관이 대미 아웃리치 활동을 선제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보고서는 미국의 보편관세 도입 여부가 한국 수출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케이스티파이, 바운스 캐리어에 쉐브론 & 카모 패턴 도입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시그니처 제품인 ‘바운스 캐리어’에 새로운 커스텀 옵션을 추가했다. 쉐브론과 카모 2가지 패턴을 도입해, 고객들은 다양한 폰트 및 색상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패턴은 여행객의 개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쉽게 캐리어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바운스 캐리어는 뛰어난 내구성과 보호력으로 소지품의 안전까지 보장한다. 케이스티파이는 이러한 주문 제작 시스템을 통해 프리미엄 캐리어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며, 재고 낭비를 최소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 21인치 바운스 캐리어는 매트 블랙, 체리 레드, 코발트 블루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