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홀린 K-스타트업 기술력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2026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운영한 ‘K-스타트업 통합관’이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통합관에는 전국 19개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81개 창업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1개사가 CES 혁신상을, 3개사가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전시 기간 동안 1,446건의 상담과 26억 원 규모의 계약, 35건의 MOU 체결이 이뤄지며 한국 창업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입증됐다. 개관식에는 미국소비자협회와 라스베거스 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한·미 창업 생태계 협력에 힘을 보탰고, 창업진흥원은 현지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IR 피칭, VC 세미나, 교류 행사 등을 통해 현지 투자자와 직접 연결됐으며, 글로벌 스타트업 써밋에도 참여해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창업진흥원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확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젠엑시스, ‘2025년 미국 바이오 투자유치 프로그램‘ 성료
젠엑시스(대표 손미경)가 주관한 ‘2025년 미국 바이오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여 기업들은 사전 IR 고도화 단계를 거쳐 9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RESI Boston 2025’에 참가해 50여 건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 미팅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투자 연계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빌릭스는 ‘RESI Boston 2025’의 Innovator’s Pitch Challenge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참여사들은 Pre-A 투자 유치, 대통령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젠엑시스는 프로그램 성료 후에도 참여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 연계와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알토스벤처스, 경력직 심사역 채용…추천 보상금 2천만원
글로벌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2026년 1분기 내 충원을 목표로 경력 4\~7년 차 심사역 공개 채용에 나섰다. 초기 및 성장 단계 테크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알토스벤처스는 스타트업이나 테크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시리즈 A·B 단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력을 우대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추천 제도를 병행하며, 추천을 통해 최종 합격하여 수습 기간을 마친 인재의 추천인에게는 2,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지원자는 국내외 대학 졸업자로, 영어 업무 수행 능력이 요구되며 채용 마감은 2026년 1분기 중으로 적격자 채용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보안 특허 2건 확보
AI 기반 보안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이 SIEM과 SOAR 관련 특허를 각각 취득하며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특허는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 필터링을 통한 과부하 방지 기술과 도메인 특화 언어(DSL)를 활용한 유연한 네트워크 차단 방식으로,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와 신속한 위협 대응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효율성과 보안 정책 적용의 유연성을 크게 강화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기술·프로세스·인력 강화를 추진하며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Autonomous SOC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망 보안체계(N2SF), 제로 트러스트, 클라우드 및 AI 전환 등 차세대 보안 전략을 제시하며 지능화된 보안체계 확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특허를 발판으로 2026년을 보안 운영 혁신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스넥Ai, 유료 서비스 출범
스넥이 AI 응용 솔루션 플랫폼 ‘스넥Ai’를 유료 서비스로 공식 출시했다. 스넥Ai는 검색 데이터, 뉴스, SNS, 인플루언서 활동 정보를 AI가 자동으로 결합·분석해 마케팅, 홍보, 정책 분석 등 다양한 실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정 키워드 중심으로 언급량 변화, 뉴스 흐름, 온라인 반응, 인플루언서 영향력을 하나의 대시보드로 제공해 사용자가 이슈 확산 과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방대한 데이터를 핵심 흐름 위주로 요약해 전략 수립과 보고서 작성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 이번 론칭으로 개인 마케터부터 기업·대행사까지 맞춤형 요금제를 제공하며, 반복적인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하는 SaaS 모델을 구현했다. 스넥은 단순한 데이터 제공을 넘어 프로젝트 단위 분석과 장기 모니터링까지 지원하며, 정책 분석과 브랜드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와 B2B 시장 진출을 통해 AI 응용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광주시, 소상공인 홍보매체 무료 지원
광주광역시가 지역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시가 운영하는 홍보매체를 무료로 제공하는 ‘2026년 상반기 홍보매체 이용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홍보비 부담을 줄이고 공익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광판 3곳, 빛고을TV 27곳, 시청사 엘리베이터 8곳 등 총 38개 매체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피해를 입은 상가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광주에 본점이나 사무소를 둔 소기업과 비영리단체 등이며, 접수는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총 16개 업체·단체가 선정되며,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홍보 기회를 제공받는다. 콘텐츠는 30초 이내 영상이나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해야 하며, 경제활동 촉진과 공익활동, 시민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담아야 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하며, 하반기 공모는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시, 강소기업 간담회 열어 일자리 정책 논의
울산시는 1월 13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일자리창출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엠텍 등 9개 기업이 참석해 홍보 지원 확대, 중소기업 지원 정보 제공, 지속적인 소통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울산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답변 가능한 사안은 직접 설명하고, 나머지는 관련 부서와 협업해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강소기업을 지역 일자리 창출의 핵심 주체로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강소기업에 근무환경개선금, 경영안정자금 융자,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자리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공동관, CES 2026서 글로벌 경쟁력 확인
대구광역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대구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들의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참여한 14개 혁신기업은 10년간의 성과를 시각화한 아카이빙 존과 미래 산업 비전을 담은 산업 존을 통해 대구 산업 생태계를 선보였다. 특히 파미티, 인더텍, 일만백만 등 3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장에서는 유엔디가 한국지멘스와 로봇·자동화 분야 협약을 체결했고, 파미티는 의료·돌봄 기관과 협력해 비접촉 모니터링 기술의 실증 기반을 마련했다. 참가기업들은 총 1,673건 상담과 5,937만 달러 규모 상담액, 42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기업 연계와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기업들의 세계 시장 도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서울시, 건축디자인 혁신사업 상시 모집
서울시가 창의적 건축물 설계를 유도하는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대상지 2곳을 추가 선정하며 총 20곳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포함된 종로구 효제동 관광숙박시설 ‘어번 플라타너스’와 서초구 양재동 복합개발 ‘네오플랫폼’은 각각 목구조와 곡선을 활용한 열린 시민 공간, AI 특구 거점으로서 첨단기술과 자연을 결합한 입체복합 도시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혁신사업은 용적률·건폐율 완화, 신속 행정 지원, 사업 자문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성수동 이마트, 압구정 갤러리아, 용산 나진상가 등 주요 부지에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서울시는 공모 방식을 수시 접수로 전환해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설계자가 공사 전 과정에 참여하는 ‘설계의도 구현’을 강화해 공공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창의적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공간 복지’를 실현하고, 서울을 세계적 K-건축 전시장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진원, 2026 K-콘텐츠 인재양성 로드맵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인공지능 확산과 콘텐츠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6 인재양성사업 연간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AI 기반 창작부터 장르별 전문성, 글로벌 진출 역량까지 아우르는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핵심 신규 사업인 ‘AI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에는 79억 원이 투입돼 예비·미숙련 인력과 현업 전문가 등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게임인재원, 뉴콘텐츠아카데미 등에서 융복합 콘텐츠 교육이 이어지며,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 예비 창작자 300명이 전문가 멘토링을 받는다. 산업 수요에 맞춘 장르별 교육도 강화돼 OTT, 웹툰, 애니메이션, 대중음악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체계적으로 육성된다. 아울러 콘텐츠 수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탐방과 실습 교육이 제공된다. 콘진원은 이번 로드맵을 통해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융복합 인재를 본격적으로 배출할 계획이다.

경남, CES 2026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
경상남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C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AI 기업들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157개국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 산업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등 차세대 기술이 집중 조명됐다. 경남에서는 25개 기업이 참가해 핵심 기술과 제품을 공개했으며, 그리네타와 인텔리빅스가 CES 혁신상을 수상해 글로벌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전시 기간 동안 578건의 상담이 진행돼 상담액 6,411만 달러, 계약 추진액 1,112만 달러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경남도는 KOTRA와 협력해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사와의 현장 미팅을 지원하고, 기업 간담회를 통해 시장 전략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도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제조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업육성·기술개발·해외 진출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도, 설 명절 앞두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1,200억 지원
경상북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고환율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1,2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과 시·군청 방문,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2월 13일 설 연휴 전까지 대출 실행이 완료될 예정이다. 운전자금은 협력 은행을 통한 융자 대출 시 경북도가 금리 일부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된다. 경북 프라이드 기업과 향토뿌리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업체도 우대기업으로 포함돼 경영 정상화와 재도약을 돕는다. 경북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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