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물건의 다음 이야기를 찾아서… 오늘의집, 북촌 플리마켓 개최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이 오는 24일부터 서울 종로구 ‘오늘의집 북촌’에서 특별한 플리마켓 ‘오늘의집 스토리마켓’을 개최한다. ‘우리가 사랑한 물건의 다음 이야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중고 거래를 넘어 물건에 담긴 전 주인의 애정과 이야기를 새로운 주인에게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늘의집에서 활동하는 스페셜 크리에이터들의 애장품과 엄선된 리빙 아이템을 선보이며, 각 물건에는 사연을 담은 ‘스토리 카드’가 부착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취향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오프라인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1차(2월 24일~3월 2일)와 2차(3월 4일~8일)로 나뉘어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퍼플에이아이, 골드스타인 교수 영입
퍼플에이아이가 하버드 의대 조슈아 N. 골드스타인 교수를 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하며 뇌질환 AI 연구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골드스타인 교수는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신경응급센터 소장으로, 급성 뇌졸중·뇌출혈 분야에서 조기 위험도 평가 연구를 이끌어온 전문가다. 회사는 그의 참여가 미국 임상 환경에 맞춘 연구 설계 정교화, 국제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검증 체계 강화, 북미 의료기관 협력 확대 등 미국 시장 진입 전략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플에이아이는 딥테크 팁스 선정 이후 뇌졸중 진단·예후예측을 아우르는 AI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며, FDA 허가를 받은 뇌출혈 진단 솔루션은 이미 북미 주요 병원에서 임상 실증이 이뤄지고 있다.

퓨쳐스콜레 ‘로켓런칭 프로그램‘, 누적 매출 30억 돌파
지식 커머스 빌더 라이브클래스를 제공하는 퓨쳐스콜레의 ‘라이브클래스 로켓런칭 프로그램’을 통한 지식 크리에이터의 누적 매출이 30억 원을 돌파했다. 로켓런칭은 상품 기획부터 제작, 런칭, 세일즈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실행형 지식 비즈니스 런칭 프로그램이다. 뷰티, 명리, 부동산 등 여러 분야에서 플랫폼 의존 구조를 벗어나 D2C(Direct to Consumer) 기반의 자체 채널 수익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가 속속 등장했다. 퓨쳐스콜레 측은 이 같은 흐름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의 D2C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에누리 가격비교 “올 설 주방 트렌드 ‘교체‘, 매출 30% 상승“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에누리 가격비교가 올 설 명절을 전후로 주방용품 시장의 ‘교체’ 트렌드를 발표했다.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냄비·프라이팬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설 명절로 인한 주방 정비 수요가 더해진 결과다.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며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판매 순위에서는 ‘테팔 언리미티드 IH 프라이팬 28cm’ 단품과 ‘테팔 매직핸즈 뉴이모션 IH 트라이미 3종 세트’ 등이 인기를 끌며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커뮤니티 MAU 100만 돌파… 전년 比 26% 성장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하 월부)은 자사 커뮤니티 서비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1월 기준 MAU는 106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월부 측은 교육 콘텐츠 사용자를 제외한 커뮤니티 단일 서비스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서비스 개시 이후 최초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성장은 지난달 기준 발행 7일 이내 조회수 1000회를 넘긴 ‘킬러 콘텐츠’ 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고, 이용자 상호작용 및 팔로우 수가 29% 상승한 결과다. 또한 내집마련, 10억 달성 등 실제 고객 성공 후기 수가 1년여 만에 약 3배로 급증하며 플랫폼 생태계 유입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커뮤니티 서비스는 확장된 브랜드 경험의 출발점”이라며, 고객의 자산 형성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부는 지난해 8월 베타 출시한 부동산중개 솔루션의 누적 거래액이 6개월 만에 1,164억 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큐스템, hiPSC 기반 탈모솔루션으로 22억 시드 투자 유치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기반 탈모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큐스템(QSTEM)이 22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퓨처플레이가 리드하고 매쉬업벤처스, 한림대학교기술지주, AI엔젤클럽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홍콩시립대학교 반기원 교수가 설립한 큐스템은 hiPSC에서 분화시킨 모유두세포가 분비하는 성장인자를 추출해 제품화하는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회사는 현재 모유두세포 배양액의 양산 공정을 확립하는 단계에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모유두세포 유래 원료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기능성 화장품을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 확장 및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덱스로보틱스, 퓨처플레이 등으로부터 15억 원 시드 투자 유치
고정밀 구동기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인덱스로보틱스가 15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퓨처플레이가 리드했으며 베이스벤처스와 500 Global이 공동 참여했다. 인덱스로보틱스는 기존 자동화 설비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다품종·소량 생산 공정 등 정밀 수작업 환경에 즉시 투입 가능한 로봇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소프트웨어 중심이 아닌 하드웨어 구조와 구동기 성능을 기반으로 한 휴머노이드 개발에 집중하며, 핵심 기술로 고정밀 관절 구동기 ‘IA Series’와 상체형 휴머노이드 프로젝트 ‘INDEX01’을 제시했다. 인덱스로보틱스는 확보된 자금을 통해 IA Series 구동기 고도화와 INDEX01 시제품 검증 및 기술 검증(PoC)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KDX 컨소시엄, 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한국거래소(KRX)가 주도하고 아이티아이즈가 지분 참여한 KDX 컨소시엄이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사업자 예비인가를 금융당국으로부터 획득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예비인가 대상으로 확정된 KDX 컨소시엄은 향후 본인가 심사와 시스템 구축, 모의 테스트 등을 거쳐 국내 최초 STO 장외거래 플랫폼 출범을 추진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아이티아이즈는 이번 예비인가 결정을 계기로 디지털 자산 인프라 관련 사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STO 발행 플랫폼인 ‘FASTO-CS’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장외거래시스템에 참여하는 증권사를 대상으로 협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조각투자 등 비정형 자산 거래가 제도권 금융시장 안에서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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