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스하이, 자판기 기반 무인 디저트 팝업 ‘두바이 스위트 파크’ 운영
공간 리테일 전문 브랜드 플래그샵(워커스하이)이 디저트 브랜드 십이에프파티세리(서울페이스트리)와 협력하여 자판기 기반의 무인 디저트 팝업 ‘두바이 스위트 파크’를 운영한다. 해당 팝업은 2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십이에프파티세리 종각CBD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협업은 도심 상권의 직장인 유동 인구와 관광객 수요를 동시에 공략하며, 단순 판매를 넘어선 공간 체험형 리테일 모델을 제안한다. 오프라인 경험은 유지하되 구매는 빠르고 간편하도록 무인 운영 방식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두바이 스위트 파크’는 소규모 공간을 활용해 높은 효율을 구현한 초소형 리테일 모델로 주목받는다. 판매 제품은 전문 파티쉐가 직접 만든 ‘두쫀쿠’, 두바이 휘낭시에, 두바이 소금빵 등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플래그샵 관계자는 “무인 리테일과 프리미엄 디저트를 결합한 새로운 공간 리테일 모델을 검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트스팟, AI ‘팝업스토어 예산 계산기‘ 베타 출시
팝업·상업용 부동산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팝업스토어 기획 초기 단계의 예산 수립 비효율성을 해소하고자 ‘AI 기반 팝업스토어 예산 계산기’ 베타 서비스를 23일 출시했다. 10년간 축적된 팝업스토어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 계산기는 사용자가 희망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공간 조성비, 대관료, 운영 인건비, 기타 운영비 등 핵심 4대 항목별 세부 예산을 즉시 예측 산출한다. 이는 예산 수립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브랜드가 목적에 부합하는 예산 배분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스위트스팟은 향후 견적서 작성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오프라인 마케팅 영역에 데이터 중심의 구조화된 견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 싱가포르서 대형 워터파크 팝업 ‘베이비샤크 스플래시 원더‘ 개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5일까지 싱가포르 센토사 팔라완 그린에서 대형 워터파크형 팝업 행사를 선보이며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공략에 나섰다. ‘베이비샤크 스플래시 원더’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약 4,670㎡(1,413평) 규모의 야외 공간에 최대 5,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초대형 슬라이드 등 18종의 인플레이터블 어트랙션과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관광객과 현지 가족 단위 수요가 공존하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삼아, 말레이시아에서 성공을 거둔 ‘스플래시 원더’를 대형 워터 페스티벌 형태로 확장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는 콘텐츠’를 넘어 직접 즐기는 공간형 IP 경험을 제공하는 LBE(Location-Based Entertainment) 전략의 확장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클로토–국립순천대, 연구행정 AI 고도화 위한 산학협력 체결
인공지능(AI) 기업 ㈜클로토가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연구행정 분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정부지원사업 연구행정 DX 서비스인 ‘Hello Unicorn(헬로유니콘)’을 기반으로 AI 고도화 및 현장형 실증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력은 연구비 집행, 증빙, 정산 등 기업이 겪는 반복적인 연구행정 업무를 데이터로 표준화하고, 이를 AI 학습 및 예측에 활용해 불인정, 누락 등 행정 리스크를 사전에 최소화하는 데 방점을 찍는다. 클로토는 연구행정 자체를 예측 가능한 운영 시스템으로 전환하며, 국립순천대는 산업 수요 기반의 실무형 AI 교육 및 공동 연구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 모델을 빠르게 구현할 계획이다.

널담, 노브랜드 통해 ‘네모바게트’ 오프라인 공략
푸드테크 기업 조인앤조인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널담이 온라인에서 품절 대란을 겪었던 ‘고단백 저당 네모바게트 치즈올리브’를 23일부터 이마트 노브랜드 전국 매장에 한정 출시한다. 널담은 앞서 ‘슬랩’, ‘뚱낭시에’ 등 기존 제품들이 노브랜드 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네모바게트는 널담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기능성 베이커리로, 개당 단백질 18g, 당류 2.2g을 함유해 건강과 맛의 균형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해 ‘고단백·저당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포바이포, SPOTV 아카이브에 ‘AI 픽셀‘ 적용… 과거 스포츠 IP 재수익화 ‘시동‘
콘텐츠 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가 스포츠 채널 SPOTV의 레거시 스포츠 아카이브 콘텐츠에 AI 화질 개선 솔루션 ‘AI 픽셀(AI PIXELL)’을 적용하며 과거 스포츠 IP의 재수익화 모델 구축에 나섰다. 포바이포는 23일 AI 픽셀이 과거 명경기 및 하이라이트 영상의 인터레이스 잔존과 화질 열화 등 문제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특히 원본 기반 추론형 CNN 구조를 사용해 노이즈와 열화 영역을 정교하게 복원하면서도 원본의 질감을 유지하고 콘텐츠 왜곡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스포츠 아카이브 사례를 시작으로 AI 픽셀의 적용 범위를 방송,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글로벌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유통 환경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K-브랜드지수 게임사 부문 1위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026년 1월 K-브랜드지수’ 게임사 부문 평가 결과 엔씨소프트가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연초 신작 모멘텀과 글로벌 IP 확장 기대감에 힘입어 크래프톤(2위), 넷마블(3위) 등 경쟁사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TOP10 순위에서는 펄어비스가 4위로 급등하고 데브시스터즈, 시프트업이 새롭게 진입하는 등 역동적인 변화가 관찰됐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대형 MMORPG 위주였던 시장의 관심이 캐주얼, 서브컬처 등 다변화된 장르로 분산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유의미한 지각 변동”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724만 6677건을 분석한 결과다.

메가존클라우드, 셀키에이아이와 바이오 AI 솔루션 글로벌 협력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AI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셀키에이아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바이오 AI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사업 확대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를 제공하며, 셀키에이아이는 자체 바이오 버티컬 AI 에이전트 ‘바이오이오스(BioEOS)’를 메가존클라우드의 환경에서 운영하며 솔루션 최적화와 고도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제약·바이오 기업과 병원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검증(PoC), 운영 지원 등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며, 데이터 규모와 복잡성이 커지는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AI 해커톤 우승 와들, AI 에이전트 ‘젠투‘로 미국 시장 공략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와들(Waddle)이 AI 성장 에이전트 ‘젠투(Gentoo)’를 앞세워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와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자회사 ‘와들랩스’를 설립하고 공동창업자 조용원 이사를 미국 법인 대표로 선임했다. 지난해 오픈AI GPT-5 해커톤 우승으로 기술력을 입증한 와들은 9월 미국 쇼피파이 앱스토어에 젠투를 출시했다. 글로벌 버전 젠투는 실사용자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 고객(디지털 클론)을 활용해 쇼핑몰의 구매 전환 저해 요소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AI 쇼핑몰 운영자’ 역할을 수행한다. 젠투를 도입한 초기 4개 기업은 4개월 만에 월 평균 거래액이 35%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와들은 젠투를 실행형 AI 에이전트로 포지셔닝하며 북미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 급감, AI 코딩 도구 확산 때문
고품질 엔지니어 플랫폼 DIO 운영사 스페이스와이는 AI 코딩 도구 확산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 및 외주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는 현상이 현장에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스페이스와이는 이 현상이 경기 요인이 아닌 업무 수행 방식 변화에 따른 것이며, 수요가 완만하게 줄어드는 방식이 아니라 특정 시점을 기점으로 연속성이 끊긴 흐름으로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AI가 UI 초안과 기본 구현물을 생성하면서 기존의 분업 구조가 흔들려 구현 물량 자체가 감소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력 수요는 단순 구현자에서 AI를 제품에 연결해 운영하는 엔지니어, 즉 AI 엔지니어와 풀스택 개발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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