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소년 선수 위한 ‘배민응원도시락’ 캠페인 전개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부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소년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배민응원도시락’ 캠페인을 펼쳤다. 배민은 지난 23일 주요 경기장 인근에 푸드트럭 7대를 운영하며 지역 전통시장 먹거리와 10대 인기 메뉴인 피자, 치킨, 분식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응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는’ 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의 취지를 스포츠 꿈나무들에게도 확대 적용한 것이다. 또한, 배민 임직원 재능 기부로 프로필 사진 촬영 및 포토존, 응원 메시지 이벤트존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마련해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경콘진, 화제작 촬영지로 도내 폐경찰서 지원
ENA 드라마 허수아비 첫 방송 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목받는 가운데,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요 촬영을 지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작품은 가상의 도시 ‘강성’을 배경으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수사를 그리며, 극 중 핵심 공간인 강성 경찰서와 지방검찰청 촬영은 부천시 소유의 (구)소사 경찰서를 활용해 진행됐다. 경콘진은 이 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ENA 신작 신병4 등 다양한 국내외 작품의 도내 로케이션을 지원하며 제작 환경을 넓히고 있다. 특히 4년 만에 재개된 ‘경기 글로벌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우수 촬영지를 기반으로 한 영상물 유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상반기 공모에서는 세 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하반기에는 경기 스튜디오 협의체와 연계한 공모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콘진은 경기도 전역의 촬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영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방침을 밝혔다.

인천시, 물류로봇 특화거점 개소
인천시가 청라 로봇타워에 ‘인천 물류로봇 실증 특화거점’을 열며 수도권 물류로봇 산업의 핵심 거점 구축에 나섰다. 이번 시설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 플래그십 지역거점 구축사업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인천테크노파크가 총 19억 원을 투입해 실증 인프라를 마련했다. 특화거점은 실내·외 자율주행 환경, 물류 모사 공간, 원격통신·관제 시스템을 결합한 실환경 기반 테스트베드로, 로봇의 엘리베이터 호출·탑승, 자동문 연동, 야외 주행, 피킹 등 실제 물류 현장과 유사한 검증이 가능하다. 기업이 직접 실증을 신청해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운영되며, 확보된 데이터는 인공지능 학습과 기술 고도화에 제공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1차년도 시범 운영을 통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체계를 구축하고, 이후 실증 중심 운영과 지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거점을 기반으로 로봇 기술 검증 지원을 강화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광주시, 세계 100대 창업도시 도약 선포
광주시가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에너지 분야를 기반으로 한 기술 창업도시 전략을 본격 가동하며 2030년까지 세계 100대 창업도시 진입을 목표로 내세웠다. 광주시는 21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창업도시 프로젝트 전략발표회에서 지역 특화 창업 비전을 공개하고 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광주·대전·대구·울산을 4대 기술인재 중심 도시로 지정해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다핵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는 딥테크 초기기업 500개 육성을 목표로 인재 중심 창업 생태계 조성, 도심 실증 인프라 고도화, 투자 확대 및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GIST를 딥테크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하고 연구자 창업 규제 완화를 추진해 대학발 창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 실증 인프라 개방과 지역성장펀드 연계를 통해 기술 검증과 자본 공급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창업도시 추진단을 중심으로 R&D부터 투자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역 내 기술 창업의 성장 기반을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부산시,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26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통상 환경 변화로 독자적 해외 네트워크 구축이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KOTRA의 해외지사화·긴급지사화 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KOTRA 해외 무역관을 현지 지사처럼 활용해 전시회 참가, 통관 자문, 출장 지원, 인허가 취득 등 수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긴급지사화는 계약 직전 발생하는 언어·법률·계약 문제 등을 단기간 집중 지원한다. 올해는 총 38개사를 지원하며, 신규 기업에는 참가비의 70%, 기존 기업에는 50%를 차등 지원한다. 긴급지사화 참여 기업에는 최대 100만 원까지 비용을 보조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39개사의 해외 진출을 도우며 19개국에서 107건, 약 485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신청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3천만 달러 이하의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며, 6월 1일까지 부산수출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대구시, 글로벌 딥테크 창업 허브 도약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프로젝트’ 핵심 거점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딥테크 창업도시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대구시는 21일 DGIST에서 열린 전략발표회에서 AI·로봇 기반 첨단제조 전환을 핵심으로 한 지역 창업 비전을 제시하고, 인재 발굴부터 기술·사업화, 투자, 해외 진출까지 연계한 창업 지원 체계를 2030년까지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대구·광주·대전·울산을 4대 기술인재 중심 도시로 지정해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다핵형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로봇·모빌리티, 의료·바이오를 3대 중점 분야로 선정하고, DGIST·경북대 등 지역 대학과 로봇산업진흥원 등 52개 기관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해 분야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13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공모로 선정된 74개 딥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며, 신산업 분야 기업에는 최대 4억 원, 일반 분야에는 최대 2.5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AI·로봇·바이오 등 신산업을 결합한 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딥테크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제주시, 스마트공동물류센터 가동 임박
제주 스마트공동물류센터가 올 하반기 운영을 앞두고 공정률 90%에 도달하며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자체 창고 확보가 어려운 도내 중소 제조·가공업체가 보관부터 출하까지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공동 물류 거점이 마련되면서, 섬 지역 특성으로 높았던 물류비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센터는 제주시 아라동 부지에 총 25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1층 저온창고와 2층 상온창고를 갖춰 공산품·가공식품·농산물 보관이 가능하다. 운영 방식은 ICT 기반 스마트물류 시스템을 적용해 입출고·재고를 실시간 관리하는 WMS와 운송 경로를 최적화하는 TMS가 도입된다. 전동지게차 등 친환경 장비도 배치되며, 운영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맡는다. 제주도는 물류센터를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과 연계해 기업의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현장을 점검하며 준공 후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사전 수요조사와 안전 시공을 강조했다.

경기도, 차세대 패키징 산업전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가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공동관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산업전은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와 소재,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등 첨단 패키징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제 전시회로,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에는 기술 세미나, 글로벌 트렌드 포럼, 바이어 상담회,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되며, 국제반도체산업그룹(ISIG)이 주최하는 ‘ISIG Executive Summit Korea’도 함께 개최돼 글로벌 기업 간 기술 교류와 네트워킹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 공동관은 도내 팹리스·소재·부품·장비·패키징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도는 첨단 패키징이 AI 반도체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만큼, 이번 산업전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 홍보와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결과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6월 중 확정되며, 세부 내용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 반도체 후공정 기술 지원 본격화
충남도가 미래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후공정 분야 육성을 위해 기술 개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19일 킥오프 회의를 열고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총 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공모로 선정된 6개 기업을 대상으로 후공정 핵심 장비·부품의 고도화와 국산화를 목표로 한 6대 기술 과제를 지원한다. 사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국립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지역 대학이 공동 참여해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충남도는 기업 지원을 넘어 대학생이 기업 R&D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해 현장형 전문 인력 양성에도 나선다. 또한 이번 사업을 추진 중인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연계해 지역 내 가치사슬을 강화하고, 충남을 국내 반도체 후공정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기술 자립도와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북도, K-푸드 엑셀러레이터 구축
전북특별자치도가 K-푸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기관과 손잡고 ‘전북 K-푸드 엑셀러레이터’ 공동 구축에 나섰다. 도는 19일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aT,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K-푸드 수출 거점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협약 기관들은 스타트업 및 유망 중소기업 발굴, 정책자금 연계, 기술 이전, 해외 마케팅 등 기업 성장 전 단계를 공동 지원하며, 연구개발부터 생산·금융·수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미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7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애로 해결, 사업화 지원, 창업 지원, 농업-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확대한다. 또한 스마트공장 구축과 유망기업 육성 사업을 통해 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식품산업 인프라와 기관별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도내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전남도, 청년창업사관학교 추가 모집
전라남도가 지역 청년 창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2기 지원자를 다음 달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공모는 1차 모집 당시 서류 준비가 어려웠던 예비 창업자와 일정상 참여하지 못한 대학생·청년들의 요청을 반영해 추진됐다. 선발된 입교생에게는 최대 2년간 월 100만 원씩 총 2천4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의 1대1 멘토링과 코칭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또한 도내 16개 대학·출연기관의 창업보육 공간을 기반으로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IP) 인증,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 기업으로, 18~45세 청년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예비창업자는 지정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1년 내 사업자 주소를 등록해야 한다. 총 150명을 선발하며, 우주항공·바이오·AI·데이터·에너지 등 지역 특화기술 분야 100명, 농수산기술 30명, 문화·관광 분야 20명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제출 서류는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11종이다. 전남도는 6월 말까지 평가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 과학기술 창업도시 지정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과학기술 기반 창업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시는 5월 21일 대구 DGIST 컨벤션홀에서 열린 창업도시 프로젝트 전략발표회에 참석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행사에는 대전·대구·광주·울산 등 4개 광역시 부시장과 중기부 장관, 4대 과학기술원 총장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창업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전·대구·광주·울산을 우선 창업도시로 지정하고, 인재 양성, 연구개발, 투자, 판로 지원을 연계해 지역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KAIST를 비롯한 지역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 창업을 확대하고, 국가 전략사업과 연계한 창업도시 모델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울산시, AI·통상 대응 자금 지원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전환과 통상 리스크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육성자금과 통상환경 변화 대응자금을 상시 접수 방식으로 지원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AI 인프라 구축과 설비투자를 위한 200억 원 규모의 전용 자금을 편성해 제조업 기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지역 산업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동시에 AI 융합 기술 개발, 솔루션 보급 사업 등과 연계해 기술 실증과 확산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관세 인상, 고환율, 지정학적 불안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100억 원 규모의 통상환경 변화 대응 자금을 신설해 수출기업의 물류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 지원에 나섰다. 해외물류비 지원, 수출보험 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통상 지원사업도 병행된다. 울산시는 기업별 투자 일정과 금융기관 심사 기간을 고려해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를 유지하며,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올해는 두 신규 자금을 포함해 총 2,5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편성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산업 전환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 백년기업·유망중소기업 공모 시작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대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백년기업·유망중소기업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참여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의 핵심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제도로, 2003년부터 지속 운영돼 왔다. 백년기업은 도내에서 20년 이상 운영되고 상시근로자 10명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며, 유망중소기업은 제조업·지식정보업·건설업 등에서 2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며, 기업은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준비해 관할 시군 기업지원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지금까지 총 734개사를 선정해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백년기업 5개사 내외, 유망중소기업 15개사를 새로 뽑을 계획이다. 인증 만료 기업은 요건 충족 시 재인증도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현판·인증서 제공, 각종 지원사업 가점, 보증보험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결과는 9월 중 도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충북도, K-양자 바이오 얼라이언스 출범
충북·강원·인천이 국가 양자 클러스터 지정을 목표로 초광역 협력체 ‘K-양자 바이오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시켰다. 세 지역은 21일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출범식을 열고, 양자 기술과 바이오 산업을 결합한 글로벌 메가클러스터 구축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지자체·대학·연구기관·기업·병원이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국내에서 바이오 특화 양자 클러스터를 표방한 첫 사례다. 행사에서는 14개 대학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6개 기관·기업이 참여 의향을 밝히며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지지 기반을 확고히 했다. 각 시도의 양자 전문가 강연도 이어져 향후 기술 전략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충북도는 이번 협력이 양자 산업을 국가전략기술로 육성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 지역이 공동으로 양자-바이오 산업 중심지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8일까지 양자클러스터 지정 신청을 접수했으며, 6월 평가를 거쳐 7월 중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경북도, AI 로봇 훈련센터 개소
경상북도가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AI·로봇 융합 인력 양성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21일 구미 로봇직업혁신센터에서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을 열고,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AI 기반 직무훈련 지원체계를 가동했다. 이 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AX 전환에 필요한 기술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맡는다. 훈련센터가 위치한 로봇직업혁신센터는 295억 원을 투입해 구축된 국내 최대 규모 로봇 교육시설로, 120여 대의 실습 장비를 갖추고 연간 1,000명 이상을 교육해 왔다. 올해 대경권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되면서 기업 AI 수준 진단, 맞춤형 AX 컨설팅, 제조 AX 전략 세미나, 문제 해결형(PBL) 훈련 등 산업 현장 중심의 종합 지원 기능이 추가됐다. 경북도는 연간 180명 이상의 재직자에게 AI·로봇 기술 훈련을 제공하고, 지역 제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AX 표준 모델을 개발해 확산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개소를 통해 지역 산업의 기술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제조업 기반의 AI·로봇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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