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든로보틱스, 컴퓨텍스 2026 참가 및 피칭대회 결선 진출
피지컬 AI 스타트업 디든로보틱스가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에 참가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엔비디아의 초청으로 스타트업 전시관 이노벡스(InnoVEX) 내 ‘엔비디아 인셉션 파빌리온’에 부스를 마련한 디든로보틱스는 전자기영구자석 기술을 활용한 사족보행 로봇 ‘디든 스파이더’와 산업용 이족보행 로봇 ‘디든 휴머노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노벡스 피치 콘테스트 2026에서 22개국 180개 참가 기업 중 상위 15개 결선 진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준하 디든로보틱스 대표는 “고위험 산업 현장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ertiK, AI 에이전트 보안 스캐닝 솔루션 ‘Skill Scanner’ 출시
글로벌 Web3 보안 기업 써틱(CertiK)이 AI 에이전트 생태계의 급성장에 발맞춰 스킬(Skill) 보안 스캐닝 솔루션 ‘CertiK Skill Scanner’를 공식 선보였다. AI 에이전트가 금융 시스템 및 기업 환경에 깊숙이 통합되면서 서드파티 스킬에 내재된 악성 행위와 데이터 유출 등 잠재적 위험이 주요 보안 과제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CertiK은 AI Skill이 실행되기 전에 표준화된 보안 검증 체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솔루션은 단순한 정적 코드 분석을 넘어 실제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평가하며, 악성 행위 탐지, 데이터 유출 위험 평가 등 다섯 가지 핵심 위험 요소를 분석한다. 업계에서는 Skill Scanner를 ‘AI 시대의 백신 프로그램’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AI 인프라의 핵심 구성 요소로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능동적 방어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모빌테크, 디지털트윈으로 실제 서킷 정밀 구현…고속 자율주행 검증 환경 제시
(2026년 5월 29일) 피지컬 AI 공간지능 인프라 기업 모빌테크가 지난 28일 개최된 ‘A1 자율주행 챌린지(A1 Autonomous Driving Challenge)’를 통해 디지털트윈 기술력을 선보였다. 모빌테크는 자체 기술로 실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초정밀 구현한 디지털트윈 맵을 개발, 이를 고성능 자율주행 검증 환경으로 대회 본선에 활용했다. 특히, 구축된 디지털트윈 환경은 고속 주행 상황에서의 차량 제어, 복수 차량 간 상호작용, 돌발 상황 대응 등을 반복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고속·고난도 자율주행 검증을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 모빌테크는 앞으로도 디지털트윈과 공간 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자율주행 검증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브리스캔영, 창립 30주년 맞아 국내 최초 ‘리더십 아키텍처 컴퍼니’로 도약
리멤버의 임원급 헤드헌팅 자회사 브리스캔영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리더십 아키텍처 컴퍼니’로 전환한다. 이는 AI로 재편되는 전통 헤드헌팅 시장의 한계를 넘어, 헤드헌팅과 조직·인사 컨설팅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융합한 새로운 조직 체계다. 브리스캔영은 C레벨 채용부터 리더십 진단, 조직 구조 설계까지 기업 리더십 전반을 End-to-End로 최적화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사모펀드(PEF) 전용 솔루션과 리멤버의 데이터·AI 기술을 결합한 ‘리더십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차세대 HR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계획이다.

오픈AI, 한국 첫 ‘이그젝 서밋’ 개최…엔터프라이즈 AI 확산 논의
오픈AI가 지난 27일 서울에서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 130여 명을 초청해 첫 ‘이그젝 서밋(Exec Summit)’을 개최하고, 엔터프라이즈 AI의 실제 적용 및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업무 현장에서의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AI를 개인 생산성 도구를 넘어 기업 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통합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이 자리에서 오픈AI는 코덱스(Codex)와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Workspace Agent) 등 주요 엔터프라이즈 기술을 소개하며, AI가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결과물로 전환하는 시연을 선보였다. 제이슨 권 CSO는 AI 도입의 기반으로 ‘신뢰와 보안’을 강조하며, 한국 사이버 액션 플랜을 통한 보안 이니셔티브 ‘데이브레이크’ 지원을 설명했다. 국내 사례로 크래프톤은 코덱스 활용 경험을 공유하며, 전사적 AI 리터러시 내재화 노력 결과 생성형 AI 도구 사용률이 97.2%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AI가 업무와 조직 운영에 안전하게 통합되고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사이버링크, 이노뎁과 손잡고 글로벌 AI 공공 안전 시장 정조준
AI 안면인식 분야 선도기업 사이버링크가 국내 영상관제 시스템(VMS) 전문기업 이노뎁과 글로벌 공공 안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사이버링크의 FaceMe® Security와 이노뎁의 엔터프라이즈급 VURIX VMS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고정밀 안면인식과 실시간 인텔리전스 기능을 대규모 정부·공공 안전 관제 시스템에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이미 과테말라시티 통합관제센터 등 해외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입증한 이 솔루션은 AI 기반 관제 자동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엘리스그룹, 강원 교원 2.1만 명에 생성형 AI 지원
AI 풀스택 기업 엘리스그룹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강원아이로 생성형 AI 교원지원비서 도입’ 사업을 수주하고 지난 28일부터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강원 지역 초·중·고 교원 약 2만 1천 명의 수업 준비 및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엘리스그룹은 기관 전용 생성형 AI 솔루션인 ‘AI헬피챗’을 강원도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아이로’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헬피챗은 자체 특화 모델과 GPT, 제미나이 등 최신 글로벌 AI 모델을 포함하며, 통합 로그인과 PPT 및 퀴즈 생성 등 현장 활용성을 강화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엘리스그룹은 CSAP 인증 기반의 보안 역량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강원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른 시·도 교육청으로 맞춤형 AI 솔루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진흥원·카이스트, 기후테크 창업 발굴 협력
창업진흥원이 카이스트와 함께 ‘2026 카이스트 기후테크 전 국민 오디션’을 후원하며 기후 기술 분야 창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이 대회는 기후 위기 해결을 목표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1차 평가 통과팀에는 전문가 자문을 통한 아이디어 고도화가 제공된다.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10개 팀에는 총 1억5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 전문가 교류, 투자 연계, 차년도 창업지원사업과의 연동 등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창업진흥원은 기후기술을 탄소중립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핵심 분야로 규정하며,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기후 대응형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5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카이스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줌, 모바일 ‘마이 노트‘로 업무 인텔리전스 확대
줌이 모바일 ‘마이 노트(My Notes)’ 지원 및 ‘에이전틱 검색(Agentic Search)’ 기능 강화를 통해 업무 인텔리전스 확대에 나섰다. AI 컴패니언 기반의 개인 노트 기능인 ‘마이 노트’는 줌 미팅은 물론 MS 팀즈, 구글 미트, 대면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로 모바일 지원을 시작해 사용자가 이동 중에도 회의 내용을 기록하고, AI가 도출한 핵심 결정 사항 및 액션 아이템을 후속 이메일 발송이나 업무 생성 등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로 연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줌은 에이전틱 검색 기능을 강화해 줌 앱과 세일즈포스, 워크데이 등 10개 서드파티 데이터 소스를 아우르는 조직 데이터 기반의 검색과 맥락 이해를 지원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여러 툴을 오갈 필요 없이 업무 흐름 전반에서 일관된 AI 기반 협업 경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마이 노트는 이달 중 유료 줌 워크플레이스 플랜 사용자 및 독립형 상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투액셀러레이터, ‘New Front Corp Day’서 유망 스타트업 3社 공개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KIA)가 한국투자증권 홀세일본부가 주최한 제5회 ‘New Front Corp Day’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해, 자사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 3개사를 주요 벤처캐피탈(VC)에 선보였다. 소개된 3사는 인공지능(AI) 뇌영상 바이오마커 플랫폼 ‘뉴로엑스티’, 로보틱스 핵심 부품 기업 ‘제피로스일렉트로닉스’, 친환경 소재·패키지 솔루션 기업 ‘리베이션’이다. KIA는 이번 공동주관 참여가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후속 투자 매칭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벤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조승래 의원과 게임산업 정책 간담회 개최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가 28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게임산업 진흥 및 법·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게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제안서를 통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 2026년 연내 통과, 중소·인디 게임 생태계 활성화 및 금융·인프라 지원 고도화 등 4대 핵심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양극화 해소를 위한 중소 개발사 직접 자금 지원 방안과 정부 AI 바우처 사업을 통한 신규 인력 채용 연계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양측은 산업계 현안이 입법과 제도로 직결될 수 있도록 ‘제3기 게임특별위원회’를 조속히 발족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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