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투자파트너스, 제2서울핀테크랩과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협력 체계 구축
다날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다날투자파트너스가 제2서울핀테크랩과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서울시가 유망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을 보육하기 위해 운영 중인 기관으로, 2026년 기준 120개 기업 지원과 매출 483억 원, 투자유치 146억 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투자·육성 역량과 네트워크를 연계해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투자·사업협력으로 이어질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핀테크 벤처·창업기업 발굴과 투자·육성, 투자 검토 및 멘토링, 비즈니스 협력과 네트워크 교류, 보육기업의 후속 투자 연계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다날투자파트너스는 그간 핀테크, AI, 콘텐츠, 로봇 등 유망 분야 기업에 투자해 온 만큼, 제2서울핀테크랩 입주·보육기업들이 다날 그룹과 직접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투자진흥재단, ‘Tech Week Singapore 2026’서 투자설명회 ‘서울포워드’ 성료
서울시 해외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사장 이지형)이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테크 컨퍼런스 ‘테크위크 싱가포르 2026’과 연계해 현지 투자설명회 ‘서울포워드(Seoul Forward)’를 개최하고 성료했다고 밝혔다. 9월 29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AI, 로봇, 모빌리티, 디지털 인프라 등 서울시 미래 전략산업 분야의 싱가포르 및 아태지역 유망기업 45개사가 참여했다. 재단은 서울의 투자환경 소개를 넘어 전략산업, 시장 진입 기회, 국내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 투자 인센티브 등 실질적 정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정보 제공’과 ‘비즈니스 연결’을 함께 강화했다. 행사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아태 오픈이노베이션 거점 ‘현대 크래들 싱가포르’ 사례 발표가 주목받았고, 싱가포르 로봇기업 라이온스봇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재단은 서울 진출 가능성이 높은 AI·스마트시티 기업, 디지털 인프라 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1:1 심화면담을 진행해 기업별 수요를 파악하고, 지원사업 및 투자 인센티브 연계와 국내 파트너 협력을 통해 실제 서울 진출 성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바다 함께해’ 연안정화 활동으로 시흥 월곶항 정화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이 ‘국제 연안 정화의 날(9월 19일)’을 계기로 30일 시흥시 월곶항 일원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콘진 임직원들은 월곶 어촌계 어르신들과 함께 해안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해양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 앞서 두 차례에는 임직원 27명이 참여해 약 800kg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와 연안 시·군,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연안 환경 보전에 나서는 경기도 캠페인 ‘경기바다 함께해(海)’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콘진은 연안정화를 비롯해 헌혈 캠페인, 자원순환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방산 오픈이노베이션 자문단’ 첫 회의 개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한인국)가 9월 30일 대구 메리어트에서 ‘방산 오픈이노베이션 자문단’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운영하며, 군·체계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자문단은 지난 8월 사전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방산 전문기관·학계·군·방산기업 등 실무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스타트업 지원사업 및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현황 공유, 방산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스타트업의 방산 진입 단계별 애로사항 및 지원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대구센터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방산 전문교육, 세미나, 1:1 맞춤형 멘토링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방산 분야 진입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제2차 정기 회의는 2027년 1월 개최 예정으로, 기술성숙도(TRL)를 고려한 단계별 지원, 실증(PoC) 및 기술 검증 방안, 후속지원·연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큐네스티, ‘소셜임팩트 TIPS IR 데모데이’ 성료
재단법인 큐네스티(이사장 이종익)가 지난 9월 29일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서 ‘2026 큐네스티 소셜임팩트 TIPS IR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도 TIPS 운영사 및 투자자와의 접점이 부족했던 유망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투자와 TIPS R&D, 후속 스케일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TIPS 운영사이자 임팩트 투자기관인 큐네스티는 이번 행사를 단순 IR을 넘어 ‘유망 소셜벤처 발굴→직접투자 검토→TIPS 추천→R&D→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파이프라인 구축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행사에는 기후·환경, 지역, 소상공인, 돌봄 등 사회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소셜임팩트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핵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R&D 계획,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발표했으며, 심사에서는 기술력·사업성과 함께 ‘TIPS 연계 적합성’, 사회·환경 문제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배달의민족 후원으로 진행됐다. 큐네스티는 참가기업에 심사 피드백을 제공하고, 유망기업을 후속 미팅과 투자 검토를 거쳐 직접투자 및 2027년도 TIPS 추천 후보군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 LKB평산 금융법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9월 30일 법무법인(유한) LKB평산 금융법센터(센터장 전현정)와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벤처·스타트업의 지속 성장과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연계해 금융·법률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 벤처생태계 관련 법률이슈 공동대응, 초기 스타트업 법률지원 및 법률 접근성 제고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한다. 이를 통해 민간자금 및 법정기금의 벤처생태계 유입 확대, 벤처투자·자본시장·기업지배구조 관련 법·제도 공동 연구, 법률 인프라가 부족한 벤처기업 대상 법률자문 및 교육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코스닥 세그먼트(승강제) 도입, 상장폐지 요건 강화,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 등 최근 추진되는 자본시장 개편 논의와 맞물려, 혁신기업의 자금조달과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 기관은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동 세미나와 맞춤형 법률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만의닥터, 개인정보 보호 유공 개인정보보호위원장 표창 수상
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공동대표 선재원·손웅래)가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6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개인정보 보호 유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료기록·투약정보 등 민감정보를 다루는 의료 플랫폼으로서 개인정보 보호를 서비스 설계의 전제로 삼고, 그 정보가 환자 본인의 진료와 건강관리에 쓰이도록 한 공로다. 지난해 5월에는 보건복지부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나만의닥터와 연동한 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민간 최초로 선보여 누적 이용자 약 250만 명 전체에 적용했으며, 환자가 요구하면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진 진료·투약·건강검진 기록이 비대면진료 담당 의사에게 전달되도록 해 문진에 의존하는 비대면진료의 한계를 보완했다. 올해 4월에는 ‘AI 홈닥터’를 통해 활용 범위를 환자 본인의 건강관리로 넓혀, 건강검진 수치를 쉬운 말로 풀어 주고 병용금기 여부와 예방접종·검사 주기를 안내하는 기능을 담았다. 기록 제공 범위는 환자가 직접 정하고 철회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 정보를 광고나 AI 학습에 쓰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K-바이오랩허브, 인천 송도서 착공…“바이오 스타트업 혁신 거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소영)가 9월 30일 바이오 창업 종합 지원 인프라인 ‘K-바이오랩허브’의 착공식을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K-바이오랩허브는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관 ‘랩센트럴’을 모델로 한 국가대표 바이오 창업 지원 인프라로, 2021년 사업 추진 확정 후 인천 송도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이번에 첫 삽을 떴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지방정부·학계가 협력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연세대는 구축부지를 제공하고 인천시는 건축비를, 중기부는 사업단 운영과 핵심 연구장비 구축, R&D 예산을 지원한다. 건물은 2028년 11월 완공 예정이며 완공과 동시에 바이오 혁신 스타트업 60개사가 입주한다. 중기부는 총 59종 134대의 첨단장비를 구축하고, 입주기업 선발 시 앵커기업이 유망기업을 직접 추천하는 ‘골든 티켓’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도입한다. 특히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연세세브란스 병원 등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해 스타트업-대학-앵커기업-병원 간 네트워크 형성이 기대된다. 2029년부터는 6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60개사에 41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릉강소특구, 47개 투자기관과 ‘2단계 투자기관협의체’ 출범
서울 홍릉강소특구사업단(이하 홍릉강소특구)이 9월 30일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2단계 투자기관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신규 참여 투자기관 19개사와 유망 기술창업기업의 발굴·육성 및 투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출범의 핵심은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적합한 투자기관으로 연결되는 체계 구축으로, 참여 투자기관을 발굴·보육, 초기투자, 성장투자, 스케일업·상장 등 4개 그룹으로 구분해 초기투자에서 후속투자로 이어지는 ‘이어달리기 투자체계’를 운영한다. 협의체는 2021년 1단계 출범 당시 28개 기관에서 이번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19개 기관이 신규 합류해 총 47개 기관으로 확대됐으며, KIST 기술사업화 전문회사 키스트이노베이션과 경희대기술지주 등 기술핵심기관 연계 투자기관도 포함됐다. 1단계 협의체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특구기업 119건, 1,588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연계한 바 있다. 홍릉강소특구는 2단계에서 KIST와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가 창업을 넘어 투자와 기업성장으로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연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가인지 파운더스(GAINGE FOUNDERS) 2기, 10월 23일 강남서 개최
창업 7년 이하 대표들이 경영 고민을 나누는 ‘가인지 파운더스(GAINGE FOUNDERS)’ 2기가 2026년 10월 23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강남 레드버튼 컬쳐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지난 2026년 4월 1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회사를 세우고 몇 년이 지나며 채용, 평가, 자금 관리 등 되돌리기 어려운 결정을 홀로 감당해 온 대표들이, 먼저 그 길을 지나간 창업가에게 당시의 결정을 직접 듣고 비슷한 단계의 대표들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다. 채용·평가·조직 문제, 숫자 관리와 경영 판단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창업 7년 이하 기업을 이끌며 조직·경영 기준이 필요한 대표들에게 추천된다. 연사로는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340개 스타트업에 누적 400억 원 투자), 똑똑한개발자 서장원 대표(재창업 3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13개국 5,400개 기업 컨설팅)가 참여한다. 신청은 가인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포티투마루,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서 9개국 ICT 장·차관에 공공 AX 5대 전략 제시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제12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에 민간 대표 연사로 참가해 9개국 ICT 부처 장·차관 등 글로벌 정책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전틱 AI 시대의 공공 특화 AX 전략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차관과 베트남·네팔·라오스·필리핀·이집트 등 아시아·중남미·중동 9개국 고위급 대표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환 대표는 ‘민관협력 모델’ 세션에서 국가 고유의 행정 데이터와 도메인에 특화된 AI를 구축해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혁신으로 연결한 대한민국 공공·행정 AX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방식과 일하는 방식 자체를 ‘AI 우선(AI-First)’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공공 융합형·지역 정주형 AX 추진, 중소·벤처기업의 AX 혁신 역량 강화, 사회적 난제 해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AI 활용, AI 시대를 위한 사회적 합의 및 제도적·법적 뒷받침, 교육 시스템의 근본적 재설계 등 5대 정책 과제를 제언했다.

인코그니토 소프트웨어 시스템스, AI 기반 브로드밴드 운영 자동화 솔루션 ‘넥사’ 출시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기기 관리·네트워크 인텔리전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 인코그니토 소프트웨어 시스템스가 AI 기반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및 자동화 플랫폼 ‘넥사(NEX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넥사는 네트워크, 기기, 서비스, 가입자 데이터를 단일 인텔리전스 계층으로 통합해 실시간 및 예측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브로드밴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이탈률을 줄이고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넥사는 크로스 플랫폼 관측성을 AI 분석·자동화와 결합해, 인코그니토 전 제품과 기타 데이터 소스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정규화·상관 분석하고 머신러닝으로 패턴을 파악해 네트워크 전반의 신호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확보하고 사후 대응 방식에서 선제적 폐쇄 루프형 운영으로 전환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 교차 플랫폼 통합 뷰, IPDR·TR-069 등 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인텔리전스, 자동 API 대응 기반 폐쇄 루프 자동화, 카프카 기반 확장형 아키텍처, 맞춤형 대시보드 등을 제공한다. 크레이그 시나삭 제품 총괄은 넥사가 성능 저하 인지와 실제 조치 사이의 간극을 좁혀 네트워크 이슈가 고객 불편으로 번지는 상황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오픈시그널, ‘2026 글로벌 5G 어워즈’ 발표…SK텔레콤 다운로드 속도 1위
글로벌 독립 소비자 연결성 분석 기업 오픈시그널(Opensignal)이 자국 모바일 네트워크 전반에서 최고의 실제 5G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자를 인정하는 ‘5G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경험 어워즈’를 발표했다. 이 어워즈는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수집된 수십억 건의 실제 사용자 경험을 다운로드 속도, 비디오, 게임, 음성 앱, 신뢰성, 커버리지 경험, 그리고 올해 새로 도입된 5G 이용 시간(Time on 5G) 등 전반에 걸쳐 평가하며, 사업자를 대규모·소규모 토지 면적 시장으로 나눠 시상했다. 소규모 토지 면적 시장에서 한국의 SK텔레콤이 KT를 제치고 495.1Mbps로 5G 다운로드 속도 1위를 차지했으며, KT는 같은 시장에서 5G 음성 앱 경험 부문 우승을 거뒀다. 대규모 시장에서는 브라질 비보(다운로드 속도), 티-모바일 US(커버리지·5G 이용 시간), 일본 au·소프트뱅크(신뢰성), 독일 텔레콤(게임) 등이 우승했다. 소규모 시장에서는 싱텔(커버리지), 스위스컴(게임), 스타허브(5G 이용 시간) 등이 1위에 올랐으며, 페루 비텔은 다운로드 속도 등 5개 부문에서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6’ 발간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초기투자산업 10년을 담은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6’을 발간했다.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AC) 제도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성장 궤적과 산업의 구조적 특징을 정리한 결산판으로, 2025년 말까지 등록한 AC 495개사를 대상으로 2017~2025년 9년간의 등록·투자·개인투자조합 등 6개 부문을 분석했다. 백서에 따르면 실제 투자를 집행한 AC는 2017년 25개사에서 2025년 295개사로 9년 만에 11.8배 늘었고, 같은 기간 누적 투자는 4조5291억 원, 1만3751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누적 투자금액의 55.2%(2조5008억 원)와 투자건수의 65.4%(8999건)가 초기 창업기업에 투입돼 소액·다건 구조를 보였다. 자금 조달에서는 조합 결성 건수가 늘고 규모는 작아졌으며, 개인투자조합 건당 평균 결성금액은 2018년 25억 원에서 2025년 7억 원으로 줄었다. 신규 등록이 2년 연속 감소하는 등 성숙기 진입 신호도 포착됐다. 다만 수도권 AC가 66.5%로 누적 투자금액의 75.8%를 집행하는 등 지역 격차가 주요 과제로 지적됐다. 전화성 회장은 앞으로의 10년은 어떤 산업으로 성장할 것인가를 증명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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