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엘리제AI(EliseAI)가 3억 5000만 달러를 조달하며 기업가치 4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8월 시리즈 E에서 22억 달러로 평가받은 것에서 두 배 오른 수치다. 투자는 안드리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와 베서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가 공동 리드하고 온타리오 교직원 연금 계획(Ontario Teachers’ Pension Plan), 사파이어 벤처스(Sapphire Ventures), 나비타스 캐피털(Navitas Capital)이 참여했다.
2017년 설립된 엘리제AI는 주택 및 헬스케어 기업을 위한 행정 및 운영 업무를 자동화한다. 회사의 소프트웨어는 전국 아파트 6곳 중 1곳에서 사용되며 올해 여름 연간 반복 매출(ARR) 2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전문 의료 그룹을 위한 환자 관련 서류 작업을 자동화하며 첫 번째 인바운드 전화부터 진료 의뢰, 예약, 보험 확인, 차트 준비, 후속 조치까지 모든 것이 누락되지 않도록 작동한다.
이번 달 초 엘리제는 엘리제AI 플랫폼 내 작업을 돕는 AI ‘팀메이트’ 아폴로를 출시했다. 아폴로는 자연어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질문 답변, 작업 수행, 인사이트 제공, 반복 작업 자동화 등을 수행한다. 회사에 따르면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엘리제AI의 플랫폼이 의료 실무의 간접비를 최대 25% 절감한다.
투자금은 고객 운영의 더 많은 부분을 자동화하고 북미 전역의 엔지니어링, 배포, 영업 팀을 확장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뉴욕 본사와 함께 샌프란시스코를 두 번째 엔지니어링 허브로 설립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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