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화센터, AI 영화 쇼케이스 개최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10월 21일 충무로 서울영화센터에서 ‘2026 AI 영화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영화센터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의전당 및 MBC C&I 등 주요 영화기관의 AI 영화 제작교육에서 나온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1부에서는 각 기관의 AI 영화 13편이 상영됐고, 2부에서는 KAFA 첨단영화제작교육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마고’를 상영한 뒤 공동 연출자 김동찬 감독이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김 감독은 모든 컷을 키 이미지로 먼저 만들고 직접 촬영한 레퍼런스 영상으로 움직임을 입혔으며, 그림체가 바뀌는 문제는 프롬프트와 포토샵 보정으로 풀었다고 설명했다. 문구선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장은 “AI 기술이 영화 제작 현장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지금, 영화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SBA, 성수서 ‘서울어워드×서울바이브’ 개최
서울경제진흥원(SBA)은 10월 23일 서울 성수동 ‘맵달SEOUL’에서 ‘서울어워드×서울바이브 2026’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어워드 선정 제품을 알리고 크리에이터와의 접점을 넓혀 참여기업의 해외 확산을 돕기 위한 행사로, SBA와 글로벌 크리에이터 플랫폼 서울바이브, 픽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인플루언서 MBA가 주관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북미 시장 진출 협력 파트너로 참여했다. 국내외 크리에이터와 선정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2026년 서울어워드 선정 제품 약 60종이 전시됐다. 선정기업 3일애, 루토닉스, 릴리커버, 유알픽, 커스틱스 등 5개사는 10월 29일까지 브랜드 팝업을 운영했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해 선정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헤이만두컴퍼니, AI 전시 800여 명 관람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2026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헤이만두컴퍼니(대표 박민주)가 AI 실감형 콘텐츠 ‘번개맞은 찰스’의 파주 문산도서관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전시에는 누적 800여 명이 다녀갔다. 작품은 자체 캐릭터 IP ‘찰스’를 중심으로 생성형 AI와 실시간 센서 인터랙션, 공간형 미디어를 결합해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바뀌도록 구성됐다. 문산도서관의 공간 기획에 관심을 보인 해외 주요 인사들이 11월 초 현장을 찾을 예정이어서, 회사는 이 일정에 맞춰 특별 추가 시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민주 대표는 “공간과 기술이 잘 어우러진 덕분에 추가로 우리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선보일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XR·AI·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문화기술을 접목한 콘텐츠의 제작과 실증을 지원하며, 올해는 기업당 2천만 원에서 1.4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칩, FPGA 산업용 네트워킹 강화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자사 PolarFire 디바이스에 EtherCAT과 TSN(Time-Sensitive Networking) 기능을 더해 산업용 엣지 네트워킹 솔루션 스택을 넓혔다. 백호프오토메이션(Beckhoff Automation GmbH)의 EtherCAT IP는 PolarFire FPGA와 SoC 디바이스 모두와 호환되며 10/100/1000 Mbps 연결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칩의 TSN IP는 PolarFire SoC에서 쓸 수 있고, IEEE 802.1 계열 표준으로 결정론적 1 Gbps 이더넷 통신을 구현한다. PolarFire 디바이스는 비휘발성 아키텍처에 보안 부팅과 안티탬퍼 기능을 갖췄다. 회사는 모션 컨트롤, 산업용 로보틱스, 공장 자동화 등을 주요 적용 분야로 제시했다. 샤킬 피이라 마이크로칩 FPGA 사업부 부사장은 “AI 기술이 엣지 환경으로 확산되면서 산업용 네트워크는 보다 지능적이고 분산화되고 데이터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GS25, 빼빼로데이 캐릭터 협업·할인 행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2026 GS25 빼스티벌(GS25 PPESTIVAL)’을 진행한다. GS25가 지난해 일자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빼빼로데이(11월 11일)는 연중 매출이 가장 높은 날이었으며, 당일 매출은 연간 하루 평균보다 30% 이상 많았다. 올해는 호빵맨과 짱구 캐릭터 굿즈를 결합한 선물세트를 내세웠다. 호빵맨 줄자 키링 빼빼로 세트, 짱구 필름카메라 빼빼로 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낱개 빼빼로는 ‘무무씨’, ‘머용씨’, ‘안즈레씨’, ‘순남씨’ 등 자체 캐릭터 4종 디자인을 입힌 한정판으로 내놓는다. 11월 9일까지 제휴 신용카드로 초코·아몬드 빼빼로를 결제하면 2+2 혜택을 주고, 포키와 페레로 로쉐 일부 상품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로 4개 이상 사면 50% 할인한다. GS페이로 굿즈 기획세트 18종을 결제하면 11월 10일까지 30%를 돌려주며, 1인당 최대 환급액은 1만2000원이다.

프리즘, 8개 호텔 모은 ‘체크인 갈라’ 개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을 운영하는 RXC(대표 유한익)가 2일부터 12일까지 제7회 ‘체크인 갈라(check-IN GAL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말·연초 여행 수요를 겨냥해 ‘STAY WITH THE VIEW’를 주제로 풍경을 내세운 8개 호텔·리조트 패키지를 최대 77% 할인가에 판매한다. JW 메리어트 제주, 서울신라호텔,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등이 갈라 단독 상품을 내놨다. 라이브 방송은 2일 JW 메리어트 제주를 시작으로 호텔별로 이어지고 12일 피날레 라이브로 끝난다.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12월 31일 스위트 객실 투숙 상품을 경매 방식으로 파는 ‘하이엔드 슬라이딩’도 5개 호텔에서 진행한다. 갈라 상품 구매 후 피날레 라이브를 시청한 고객 1명을 추첨해 585만 원 상당 VIP 바우처를 준다. 프리즘은 올해 5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 라이브에서 방송 1시간 만에 거래액 6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메디인테크, 아주대병원서 AI 로봇내시경 시연
의료로봇 스타트업 메디인테크(대표 이치원)는 지난 28일 아주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가 주관한 ‘2026 상부위장관내시경 지역의사 집담회’에 참가해 AI 로봇내시경 ‘인티온 에스(INTION S)’를 선보이고 실습 세션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인티온 에스는 기존 수동식 내시경 조작을 전동화한 시스템으로, AI 자율조향 기능으로 의료진의 조작을 보조하고 손가락과 손목 부담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행사에는 의료진 25명이 참석했고 이 중 15명이 장비를 직접 조작했다. 체험 후 설문에서 AI 자율조향 기능 ‘엔도파일럿(EndoPilot)’의 유용성 항목은 15명 전원이 7점 만점에 6점 이상을 줬고, 시술 피로도 감소 항목은 14명이 6점 이상으로 평가했다. 향후 도입 시 인티온 에스를 고려하겠다는 응답은 13명이었다. 이치원 대표는 현장에서 얻은 의견을 제품 개선과 기술 고도화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제논, 피지컬 AI ‘포커스 세미나’ 개최
생성형 AI 기업 제논(대표 고석태)은 지난달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피지컬 AI를 주제로 한 포커스 세미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포커스 세미나는 업계 리더를 초청해 AI 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제논의 비공개 고객 행사로, 이번에는 ‘현장 인텔리전스의 대전환: 실증을 넘어 통합 운용으로’를 주제로 피지컬 AI 도입을 검토하는 주요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고석태 대표의 키노트 뒤 휴머노이드 ‘젠피(GenP)’ 시연이 이어졌고, 시니어케어·생활케어 적용 사례, 도슨트 휴머노이드 운용 사례, 로봇팔을 활용한 글로벌 브랜드의 생산 공정 자동화 사례가 차례로 발표됐다. 명대우 부사장(CTO)은 서로 다른 로봇과 AI 모델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 제어하는 ‘Physical AI Ops’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고석태 대표는 “제논은 올해 3월 피지컬 AI 랩을 개소한 이후 돌봄, 도슨트,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상용화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큐어코드, 브라이트닝 ‘멜라캄 세럼’ 출시
피부과학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큐어코드(Curecode)가 브라이트닝 제품 ‘멜라캄 세럼(Melacalm Serum)’을 출시했다. 제품명은 ‘Mela’와 ‘Calm’을 합친 것으로, 생성된 멜라닌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색소 생성과 전달에 관여하는 멜라노사이트의 상태 변화에 주목했다는 뜻을 담았다. 완제품 세포시험(in vitro)에서는 색소 전달과 관련된 수상돌기가 줄어드는 형태 변화가 관찰됐으며, 회사는 이 결과를 사람 피부 임상효과와 구분해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험군과 대조군 각 20명을 분석한 4주 인체적용시험에서 시험군은 피부 치밀도 12.89%, 탄력 9.17%, 경피수분손실량 8.98%, 평균 주름 깊이 8.59%, 수분 5.65%, 밝기 2.84%가 개선됐고, 6개 항목 모두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시험은 질병관리청 임상연구정보서비스(CRIS)에 KCT0012789로 등록됐다.

와이브레인, BIX서 BCI 사업화 전략 논의
전자약·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전문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10월 30일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OPLUS-INTERPHEX KOREA 2026)’에서 해외 신경과학 기업들과 ‘BCI의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했다고 밝혔다. 토론에는 이기원 대표와 캐나다 파서빌리티 뉴롤로직스(Possibility Neurologics), 스페인 뉴로일렉트릭스(Neuroelectrics), 싱가폴 투자사 벨뷰 캐피탈(Belleview Capital)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BCI의 개념과 기술 유형을 소개하고, 연구개발과 임상 검증, 자금 조달, 상용화에 이르는 시장 안착 요건을 논의했다. 신경권(Neurorights) 보호와 데이터 프라이버시, 사이버 보안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이기원 대표는 검증된 임상 성과와 비침습 BCI 상용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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