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찾아가고 싶은 동네 만들기
일상을 벗어난 낯선 동네로의 여행은 누구에게나 설렘을 준다. 여행의 설렘에 감동을 더하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했고 태어나고 자라 살아오며 앞으로도 살아갈...
자부심과 애정이 모이면 지역은 더 넓어집니다
‘Come to 여수, With 여수, 여수와입니다’라고 발표를 시작하던 2018년 가을, 나는 여전히 교사였다. 그저 1년의 휴직기간동안 여수를 더 이해하고, 여수의...
영덕, 소멸의 위기에서 기회를 찾다
지방 소멸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지방 소멸 지수는 보통 1.5 이상이면 소멸 위험이 매우 낮은 저위험 지역이지만 0.2...
로컬 창업 8년의 가르침
나의 창업은 여행에서 시작됐다. 호주 브리즈번 외곽, 자그마한 티벳 사원에 머물고 있을 때다. 1년 정도 떠돌이 여행 중이었는데, 왜 이런...
로컬 어르신 경험자산을 창업으로…
우리나라 인구 중 4분의 1은 50+(오십플러스)다. 오십플러스라는 개념은 서울시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로 만 50세부터 64세 중장년층을 이룬다....
함께 먹고 사는 경험을 만드는 ‘동네운영사’
식구와 회사. 얼핏보면 무관한 단어지만, 그렇지 않다. 식구는 밥을 같이 먹는 입이며, 회사를 의미하는 Company는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종이전단지와 현수막 속에서 발견한 시장”
문화기획사에서 일하며 지역에서 축제 홍보를 맡았을 때였다. 그때 당시에도 지금처럼 인터넷을 통해 블로그나 SNS 채널을 통해 광고 홍보를 진행하는 방법이...
변화의 경험이 모여서 ‘생태계’가 됩니다
2018년 여름은 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 중 하나다. 나고 자란 충청지역에서 창업의 뜻을 펼쳐보고자 만든 2개의 창업 아이템이 잘...
로컬에서 살아남는 방법, 커뮤니티
누군가 ‘창업, 왜 로컬인가?’라고 물어본다면, 기회의 땅이라는 말부터 한다. 현재 국가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지방 소멸이다. 청년들이 일자리, 문화,...
로컬 창업생태계에서 유니콘을 찾고 있나요
지금은 제주도에서 ‘소리’를 주제로 창업을 했지만 이전에는 환경보전협회에서 교사용 지도서를 만드는 일을 주로 해왔다. 항상 첫 장에 “생태감수성”이 환경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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