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투자한 치과 스타트업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텐드(Tend)는 기술 중심의 치과 스타트업이다. 환자의 의료 경험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치과를 스튜디오라고 부르며 치과에서의 경험 전체를 긍정적으로 개선한다. 치과에서 경험을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맞춤형 서비스 및 가격 투명성을 제공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큼 예쁜...
찾아가는 채혈 서비스 '겟랩스'
겟랩스(Getlabs)는 원하는 장소에서 채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모바일 앱을 통해 약속을 잡으면 채혈을 위해 의사가 방문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따로 기관을 찾지 않아도되고 검사 결과를 위해 기다려야하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채혈 후 환자는 원하는 기관을...
크리에이터 수익 창출을 위한 운영 관리 시스템
뉴욕 기반 스타트업 피코(Pico)는 크리에이터와 미디어 기업 수익 창출을 돕는 도구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다. 크리에이터와 미디어가 수익을 쉽게 창출하는 방법과 고객을 잘 알 수 있는 방법 두 가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코는 랜딩 페이지, 이메일 주소 수집을 위한 팝업,...
매출 2배 기록하며 유니콘 된 보험 비교 서비스
미국 오스틴 기반 보험 비교 플랫폼 지브라(Zebra)가 1억 5000만 달러를 유치하고 유니콘 기업이 됐다. 이번 투자 유치금은 2012년 이래로 지브라가 확보한 모든 투자금을 합한 것 보다 많은 금액이다. 지브라는 실시간으로 자동차 보험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로 시작됐다. 미국 상위 10개...
테이블 QR코드로 결제 10초 만에...
미국 애틀란타 기반 스타트업 선데이(Sunday)는 레스토랑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테이블에 위치한 큐알코드를 통해 10초 안에 식사 비용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데이는 24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한 선데이는 캐주얼 다이닝 체인부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까지 1,300개 이상 레스토랑과 협력하고 있다....
삼성이 투자한 가전 제품 구독 서비스
독일 베를린 기반 스타트업 그로버(Grover)는 가전 제품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TV 등 가전제품을 비롯해 스마트폰, 게임콘솔, 스쿠터 등을 월 단위로 대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15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사용자 수를 3배 늘린 45만 명으로...
나스닥 상폐된 루이싱커피 신규 투자 유치
중국의 스타벅스로 불리던 루이싱 커피가 중국 사모펀드로부터 2만 5,000만 달러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2017년 설립돼 2019년 5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루이싱 커피는 회계 부정으로 같은해 6월 상장 폐지 통보를 받았으며 미국증권거래위원회는 루이싱에 1억 8000만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이후 루이싱커피는 파산...
전기바이크 시장 개척하는 베트남 스타트업
베트남 기반 스타트업 뎃바이크(Dat Bike)가 정글 벤처스(Jungle Ventures) 리더로 26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뎃바이크는 가스 대신 전기를 이용한 전기바이크를 생산한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 가구의 80% 이상이 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바이크를 보유하고 있다. 뎃바이크는 이 시장을 전기...
소뱅이 투자한 AI 홈피트니스 플랫폼
템포(Tempo)는 홈피트니스를 위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올인원 피트니스 스튜디오를 제공한다. 42인치 터치 스크린을 통해 트레이너의 동작을 보면서 운동할 수 있고 스크린에는 3D모션 추적 카메라가 장착돼 운동하는 이의 동작을 추적해 오류를 파악해 고칠 수 있도록 실시간 가이드해준다. 사용자는 템포를 이용해 운동한 기록을...
상대방이 선택하는 선물 스낵 박스
스낵매직(Snack magic)은 맞춤형 스낵박스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코로나 여파가 한창이었던 시기에 탄생한 스낵매직은 애초에 뉴욕시 기업에 점심 배달을 제공하던 스타디엄(Stadium)이 설립했다. 코로나로 재택이 늘어나 수익이 줄어든 회사는 스낵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전환했다. 스낵매직은 자신만의 맞춤형 스낵상자를 만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