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배송 네트워크 구축해 배달 지원하는 솔루션
네쉬(Nash)는 대규모 배송 제공 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식당이 배송을 쉽게 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단일 배송 업체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 안정성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도어데시, 리프트, 우버 등의 서드파티 배송 API에 연결해 사용자에게 고객에 배달하고 관리할 수 있는 ...
문서 스캔해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앱
피치(Peech)는 텍스트 음성 변환 앱으로 50개 언어로 제공된다. 소비자가 오디오를 통해 더 많은 서면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오디오북과 같이 고품질의 성우 나레이션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긴 웹 기사나 문서를 쉽게 가져와 들을 수 있다. 피치는 구글이 인수한 딥마인...
“아기 울음소리로 신경장애 식별한다“
우벤와(Ubenwa)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사용해 신경장애가 있는 범위에 속하는지 판단한다. 우는 소리는 협력 병원에서 수집돼 정상과 비정상으로 분류된다. 그것을 가지고 회사는 아이가 잠재적 장애를 앓고 있는지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현재 AI는 신생아의 질식 초기 증상을 식별할 수 있...
버섯 뿌리로 대체육 만드는 스타트업
미티푸드(Meatifoods)는 버섯뿌리인 균사체로 식물성 고기를 만드는 대체육 스타트업이다. 2017년 설립돼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미티푸드는 95%가 버섯 뿌리고 단백질 17g, 식이섬유 12g 등이 함유된 통고기를 만든다. 대체육은 버거, 너겟, 소시지 등을 만드는 기업들이 ...
유색인종을 위한 가발 스타트업
파르페(Parfait)는 4명의 흑인 여성이 설립한 가발 스타트업이다. MIT와 와튼을 졸업한 이들은 기술을 활용해 가발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고안했다. 타깃하는 시장은 유색인종 여성을 대상 맞춤형 가발 산업으로 규모는 130억 달러다. 파르페는 온라인으로 가발을 선택하...
기업가치 2배된 수집품 라이브쇼핑 플랫폼
수집가를 위한 쇼핑 플랫폼 왓낫(Whatnot)이 2억 6,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해 9월 받았던 가치의 2배 이상인 37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투자에는 안드레센호로위츠 등이 참여했다. 회사 가치가 크게 오른 것은 최근 더 많은 미국 내 쇼핑객이 라이브 쇼핑 방식을 수용하고 ...
클럽하우스, 비공개 커뮤니티 하우스 출시
소셜 오디오 앱인 클럽하우스가 하우스라는 비공개 커뮤니티를 출시한다. 개인이나 그룹은 클럽하우스 내에서 자신만의 선별된 하우스를 만들 수 있다. 클럽하우스를 여러 개 하우스로 쪼개는 개념이다. 사람들이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모두 같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 다는 점에 주목해 커뮤니티 내에서...
[1분 스타트업 BM] 고급 세컨드하우스 공동 투자 플랫폼, 파카소
1. 파카소(Pacaso) 개요 2020년에 설립된 미국 프롭테크(PropTech) 스타트업. 미국 최대 부동산거래 플랫폼 질로우(Zillow) 전직 임원이 설립한 공동 설립한 고급 세컨드하우스 공동 투자 플랫폼 파카소가 나파, 마이애미, 팜스프링 등 유명 지역의 고급 세컨드하우스를 구...
언더독스 “창업, 이젠 상호 교육으로 판 바꾼다”
세상을 뒤엎은 창업자들도 시작은 미약했다. 구글, 애플도 차고에서 탄생했다고 하니 창업에 뛰어든 이들 모두는 언더독(사회적 약자)이다. 이 언더독 효과에 착안해 2015년에 설립된 언더독스는 창업으로 사회를 혁신하고자 하는 수많은 언더독을 주류 창업자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창고용 물류 로봇 만드는 중국 스타트업
중국 기반 로봇 스타트업 시리우스로보틱스(Sryus Robotics)는 창고용 자율 로봇을 만든다. 4년 된 이 회사는 자율 이동 로봇을 전문으로 하며 실시간으로 경로를 계획하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이는 미리 정해진 경로를 따르는 자율 가이드 차량보다 발전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