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론치패드] 韓스타트업, 동남아 관문 ‘싱가포르’ 노린다
동남아시아는 인구 규모, 높은 성장 잠재력, 같은 아시아 문화권 등을 장점으로 많은 한국 스타트업이 진출하길 희망하는 지역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부터 론치패드(LAUNCHPAD)를 통해 동남아시아의 비즈니스 허브인 싱가포르로의 진출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파트너쉽...
데워먹는 비건 밀키트 배송 스타트업
영국 런던 기반 올플렌트(allplant)는 비건 밀키트 배달 스타트업이다. 냉동 식품처럼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수 있는 비건 제품을 배달해준다. 현재 셰프 140명이 주방에서 24시간 일하며 d영국 전역에 제공할 배달 음식을 준비한다. 요리 범위는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식사로 채...
10대 우울증 완화 돕는 디지털 치료제
림빅스(Limbix)는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를 만든다. 2016년에 설립된 회사는 최근 10대 우울증 관리를 돕기 위한 앱인 스파크Rx를 신규 서비스로 내놨다. 임상 평가를 거친 제품으로 10대들이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기분이 나아지는 활동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들은...
웨어러블 혈당 추적 기능 더한 피트니스 플랫폼
울트라휴먼(Ultrahuman)은 인도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피트니스 구독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2019년 등장한 울트라휴먼은 가정을 위한 운동 비디오, 마인드풀니스 콘텐츠 수면 세션, 심박수 추적 등 비교적 익숙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하지만 여기에 사용자 포도당 수준 그러니까 혈당...
[한콘진, 론치패드] 북유럽 허브 핀란드서 기회 찾는 스타트업들
핀란드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슬러쉬(Slush) 개최국이자 북유럽의 스타트업 허브다. 작지만 여러 혁신 기업을 배출한 핀란드는 특별한 자원 없이 경제적 성장을 일궈낸 우리나라와 많이 닮았다. 2019년 국내 스타트업 100여 곳이 대통령 북유럽 투어에 함께 하면서 한국 스타트업과도...
아프리카 금융 오픈 API 제공 서비스
아프리카 핀테크 스타트업 모노(Mono)는 개인 은행계좌를 금융 서비스에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프리카는 인구 절반 이상이 은행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은행이 없다. 미국에서 결제 API를 제공해 성공한 플래이드(Plaid)처럼 모노도 아프리카에서 오픈 API를 제공해 금융 서비...
반려동물 수명 연장 치료제 개발하는 제약 회사
샌프란시스코 기반 스타트업 로얄(Royal)은 반려동물 수명을 늘리는데 주력하는 제약 회사다. 반려동물 수명과 건강 주기를 연장하는 제품을 개발한다. 로얄은 반려동물 수명이 인간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인간과 환경, 음식 등을 공유하고 노화로 인한 병을 얻는 등 유사성이 있기 때문이다. ...
맞춤형 자폐증 치료로 유니콘 된 헬스케어 스타트업
온라인 소아 행동 치료 서비스 엘레미(Elemy)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 주도의 2억 1,900만 달러를 유치하고 유니콘에 등극했다. 2020년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회사는 임상의와 기술을 결합해 자폐증 등 행동 건강에 문제가 있는 어린이를 위한 가정에 맞춤형 온라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
식사권 앱으로 유니콘 등극한 프랑스 스타트업
프랑스 스타트업 스와일(Swile)은 직원 복지를 위한 결제 카드를 제공한다. 식사 바우처, 상품권, 교통이용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스와일은 점심식사에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카드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프랑스에서는 회사가 점심을 제공해야한다. 어떤 회사는 정해진 카페테...
[한콘진, 론치패드] 케이팝에서 패션까지…日진출 노리는 스타트업 10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일본 대기업은 많지만 유명한 일본 스타트업은 손에 꼽기 어렵다. 전통 산업 중심의 기업 시장과 폐쇄적인 일본 문화가 혁신 스타트업의 등장을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도 꼽힌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일본 내에서도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를 키워야한다는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