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기업이 스타트업 찾는 시대”

[대한민국 VC 인터뷰 30] 롯데벤처스는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벤처캐피털, CVC다. 액셀러레이터와 CVC 역할을 함께 하는 투자 회사로 2016년 시작해 6년 가량 업력을 쌓았다. 이곳에서 투자 총괄을 맡고 있는 이종훈 상무(투자본부장)는 2007년 벤처 생태계에 들어와 벤처캐피털리스트로 16년간 활동해온 전문가다. 물론 그는 투자 뿐 아니라 스타트업 CFO나 학교 교수 생활 등을 하다가 롯데벤처스에 합류하면서 투자 업계로 돌아온 케이스다.

이종훈 롯데벤처스 상무는 롯데그룹 CVC이자 액셀러레이터인 롯데벤처스에서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