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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토스·당근마켓 투자사가 말하는 ‘유니콘 스타트업의 공통점’

에릭킴 대표는 2014년 설립된 굿워터캐피털의 공동창업자이자 매니징 파트너로 그 전에는  매버릭캐피털(Maverick Capital) 전무 이사로 재직하며 카카오와 쿠팡 투자를 주도한 바 있다. 

굿워터캐피털은 28개 국가에서 활동 중인  컨슈머테크 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투자사로 한국 투자 포트폴리오사로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당근마켓 등 유니콘 스타트업과 스푼라디오, 클래스101, 레트리카 등 이 있다. 알토스벤처스 등 벤처캐피털과 공동 투자를 여럿 진행했으며 초기 스타트업부터 성장단계까지 투자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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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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