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Recipe] 글로벌 ICT 유니콘 선정 15개사는 이곳

1. 글로벌 ICT 유니콘에 선정된 15개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디지털 혁신기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 2025년 15개사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2020년 시작해 해외 진출 프로그램, 투자 연계,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86개사가 지원, 5.7:1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기업>

• 인핸스=AI 기반 전자상거래 관리·운영 지원
• 네이션에이=생성형 AI 기반 3D 애니메이션 생성 소프트웨어
• 글로랑=초·중·고교생 AI 진단검사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 인포플라=AI 기반 IT 장비·시스템 운영·관리 업무 자동화 솔루션
• 허드슨에이아이=AI 기반 콘텐츠·영화/드라마 더빙 솔루션
• 빅웨이브로보틱스=로봇 자동화 AI 솔루션 및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
• 시에라베이스=지능형 드론 기반 시설물 안전 관리
• 웨스트월드=영화/드라마 등 특수 시각 효과·가상 환경 생성 및 보정
• 아이브이웍스=전력·통신·반도체용 질화갈륨(GaN) 에피웨이퍼 생산용 AI 솔루션
• 노르마=사물 인터넷(IoT) 보안 및 양자 보안 솔루션
• 큐빅=의미 유지 및 개인 정보 보호 등 보완 합성 데이터 생성·제공
• 메디웨일=망막 혈관 분석 기반 AI 검진
• 엠티에스컴퍼니=AI 기반 병리 진단 보조 및 예후 예측 서비스
• 에이치에너지=친환경 재생 에너지 투자·운영 매칭 플랫폼
• 브라이튼코퍼레이션=초소형 레이저 광학 엔진 기반 산업용 레이저·빔

2. 스케일업팁스 서밋 개최…우수기업은?

올해 첫 스케일업팁스 서밋이 개최됐다. 2022년 시작된 스케일업팁스는 민간 벤처캐피털이 10억이상 선투자 후 정부가 R&D 자금 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7곳을 엄선해 VC와의 1:1 투자상담회와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IR 등을 진행하고 우수기업을 시상했다.

•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대상)=국내 유일 액체 메탄 기반 소형 발사체 기술
• 나노바이오시스템(최우수상)=노소재와 줄기세포 융합을 통한 손상된 신체 조직 및 장기 재생치료제 개발
• 팔레트(우수상)=실시간 AI 영상 제작 플랫폼
• 바이오컴=바이오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AI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 와이젯=영상처리 AI 반도체 및 무선통신 칩
• 유씨아이테라퓨틱스=유전자 조작을 통한 혁신적인 항암 활성강화 CAR-NK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3. 롯데계열사와 협력할 10개 스타트업은?

롯데벤처스가 엘캠프 13기와 미래식단 5기 총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롯데벤처스 투자심사역 전담 지원을 받으며 롯데그룹 계열사와의 협력하고 PoC, 사업화, 바우처, 오피스아워, 투자까지 지원 받는다.

• 조벡스=정밀 농업 및 종자 분석 솔루션
• 에이닷큐어=음성 데이터 기반 심부전 판별 및 중증도 예측 AI 모델
• 오믈렛=AI 기반 라우팅 엔진 알고리즘을 활용한 물류 로봇 운영을 위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 오픈포맷=리퍼럴 마케팅 SaaS 솔루션
• 에스옴니=직장인의 만성 피로와 불면증을 해결하는 수면케어 솔루션
• 타이디비=AI 기반 올인원 브랜딩 솔루션
• 로맨시브=맞춤형 수면 식품 개발
• 매월매주=브랜드 IP 기반 주류 PB 원스톱 솔루션
• 나누=일회용 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펄프 용기 및 패키징 솔루션
• 에이비비알=맥주 부산물을 업사이클링 기반 지속 가능한 대체 커피 사업화

FUNDING

호미AI

• 생성형 AI 스타트업 호미 AI가 허슬펀드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

하이퍼비주얼AI

• 온디바이스 비전 인텔리전스 솔루션 스타트업 하이퍼비주얼AI이 케이그라운드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

GLOBAL NEWS

• 구글 CEO가 밝힌 AI의 미래는?=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인터뷰에서 AI가 인터넷 이상의 거대한 변혁을 가져올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하며 현재는 AI 플랫폼 전환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발언. 향후 웹이 일종의 데이터베이스군이 되어 AI 에이전트가 인간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정보를 주고받는 시대가 올 가능성도 언급. 다음 플랫폼 전환 주요 지표로 로보틱스와의 융합을 언급. 알파고가 단시간에 인간을 초월했듯 AI 자기개선 능력이 물리 세계의 로보틱스와 결합될 때가 다음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
• 오페라, AI 에이전트 탑재 브라우저 발표했다=오페라가 AI 채팅 기능이나 웹페이지 자동 조작 기능 등을 구현한 AI 에이전트 탑재 브라우저 오페라 네온 발표. 오페라 네온은 AI 에이전트를 기능 근간에 두고 개발되고 있는 웹브라우저로 AI와 채팅하는 기능, 웹페이지상 작업을 자동 실행하는 기능, 게임 등을 자동 개발하는 기능 등을 탑재할 예정. 네이티브 통합된 AI와 채팅, 웹페이지 내용을 이해해서 티켓 예약하기 같은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것도 가능, 게임 개발하기, 주식 비교 사이트 만들기, 모든 주제에 대한 상세한 리포트 작성하기 같은 창조적인 작업도 가능.
• 파티클, AI가 요약해주는 뉴스 사이트 출시=AI 기반 뉴스 개발사 파티클(Particle)이 웹사이트를 출시. 사이트는 단순히 뉴스 콘텐츠를 가져다 쓰는 것을 넘어서 언론사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사용자는 다양한 출처에서 제공되는 헤드라인과 AI 요약을 확인 가능.

MORE NEWS

•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업허브M+(마곡)에서 2025년 신규 입주기업을 6월 18일까지 이곳에서 모집. 7년 이내 기업, 신산업 10년 이내 기업 대상. IT, 바이오 등 스타트업과 대·중소기업 간 협업 기회 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데모데이 개최. 9개 특구 팀이 참여해 에이치비오티메디칼이 중기부 장관상, 수림테크, ㈜티센바이오팜이 각각 중진공 이사장상 수상. 3개사에 성장공유형 자금과 연계한 사업화 자금 최대 20억 지원.
• 서울시, 신진 디자이너 실무 경험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커리어업 프로젝트 운영. 이마트, YG엔터테인먼트 등 5개 기업 참여, 디자인 관련 미취업 청년 20명을 6월 16일까지 이곳에서 모집.
• 한국산업은행,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5와 연계해 KDB 넥스트라운드 인(NextRound in) 경남’ 개최. 로보스, 이티엘, 미스터아빠, 아이시유코퍼레이션, 킥더허들 등 참여 발표.
• 인라이플, 하반기 소비자 중심 역경매 플랫폼 디지털 그라운드(DIG) 출시.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상품 구매를 제안하고 판매자가 견적을 제시해 소비자 선택권 강화 및 합리적 소비 촉진.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 로컬 브랜드 상권사업 가능성를 주제로 제3회 제주창업생태계포럼 X 낙낙데이(KNOCK KNOCK DAY) 행사 성료. 제주 로컬 브랜드 상권사업의 가능성 집중 조명.
• 울산시, 창업 생태계 활성화 위해 울산스타트업허브 입주기업을 이곳에서 모집.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및 투자사 대상, 7월부터 본격 운영 예정.
• 포스텍홀딩스/팁스타운, POSTECH HOLDINGS ACADEMY 공동 운영. 투자 유치를 주제로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문제 해결과 실질적 인사이트 제공 강연 진행.
• 서울광역청년센터, 6월 19~21일까지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 취업 지원 및 청년 정책 소개.
•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발대식 개최. 콘텐츠산업 예비 창작자 328명 역량 개발과 산업 진출 지원.
• 딜리버스, 당일 배송 서비스 딜리래빗 대전광역시까지 확대. 서울, 수도권, 충청권을 아우르는 넓은 당일 배송망 구축.
• 치지직, 스포츠, 공연 등 실시간 시청 경험 강화한 프라임 콘텐츠 신규 출시. 첫 콘텐츠는 MLB 주요 경기로 스트리머와 같이보기 기능 통해 몰입감 증대.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6월 W-DAY 일정 발표. 워케이션 참가자가 인사이트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 우나스텔라, 전라남도 고흥에서 자체 개발한 소형 발사체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 시험 발사에 성공. 국내 민간 기업 자력 로켓 발사 첫 사례.
• 아파트아이, 최근 1년간 아파트 입주민 민원 분석 아파트 리포트 발표. 주차, 소음, 흡연 문제 최다 민원 차지.
• 신용보증기금, 창립 49주년 기념식 개최, 장기 저성장 극복 및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위한 위기 대응 계정 신설로 정책금융기관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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