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시장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주무대를 옮겼습니다. 이에 디지털 경쟁력을 가진 스타트업은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는데요. 스타트업레시피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0월 15일까지 에듀테크 스타트업이 유치한 투자금은 1,978억 5,000억 원입니다. 지난해 코로나 수혜로 뤼이드(2,000억), 메스프래소(560억) 등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졌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투자 혹한기에 더 적은 금액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요 스타트업은 100억 이상 투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주요 분야는 직무, 코딩, 아동돌봄, 어학, 소통 플랫폼 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주생태계] AI·딥테크 중심 창업 지원 확대…서울시 4,850억 펀드 조성
이번 주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살펴보면 먼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하반기 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예비·초기·도약 단계의 딥테크 창업기업을 모집 중이다. 예비창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