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유럽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이동통신 사업자 티모바일(T-Mobile)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네트워크에 내장한 실시간 에이전트 AI 플랫폼 제공 개시를 발표했다. 우선 통화 중 앱 없이도 실시간 번역이 가능해진다.
스리니 고팔란 티모바일 CEO는 휴대전화 사용자가 직면하는 가장 큰 장벽은 사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느냐는 단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언어가 장벽이 되면 네트워크는 단순한 신호에 불과하며 그건 우리가 목표로 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실시간 AI를 네트워크에 직접 내장해 티모바일은 단순한 연결 이상 가치를 제공한다면서 라이브 번역을 시작점으로 대화를 커뮤니티로 변혁한다고 말했다.
티모바일에 따르면 네트워크에 AI 서비스를 내장해 티모바일 언캐리어(Un-carrier) 서비스 이용자는 신규 단말기나 계약 내용 변경, 추가 앱 다운로드 등이 없어도 신기능 제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라이브 번역은 제공되는 신기능 첫 번째에 해당하며 50개 이상 언어를 실시간 번역 가능하다. 지원 언어는 영어와 한국어 등 58개 언어가 대상이다. 사용 요건은 통화 중 최소 1명이 티모바일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을 것으로 되어 있어 본인이 티모바일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통화 상대방이 티모바일 이용자라면 라이브 번역이 작동한다고 한다. 라이브 번역은 우선 베타 버전 등록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제공이며, 베타 버전에는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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