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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운영사인 바이트댄스가 지난 2월 새로운 동영상 생성 AI 드리미나 시댄스 2.0(Dreamina Seedance 2.0)을 발표했다. 할리우드 등으로부터 저작권 침해 지적을 받는 가운데 바이트댄스는 동영상 편집 툴 캡컷(CapCut)을 통해 드리미나 시댄스 2.0 제공을 시작했다.

바이트댄스는 지난 2월 텍스트 뿐 아니라 이미지 최대 9장과 동영상은 최대 3개를 입력할 수 있는 동영상 생성 AI 드리미나 시댄스 2.0을 발표했다. 하지만 2월 13일 디즈니가 바이트댄스에 드리미나 시댄스 2.0의 중단을 요구하는 통고서를 발송했다. 디즈니는 바이트댄스가 디즈니 캐릭터 불법 복제 라이브러리를 훈련 데이터로 패키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따라 원래 바이트댄스는 3월 중순 드리미나 시댄스 2.0을 전 세계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저작권 침해 지적을 받아 글로벌 출시를 연기한다고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3월 26일 바이트댄스는 자사 동영상 편집 툴 캡컷을 통해 드리미나 시댄스 2.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캡컷은 유료 캡컷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단계적 배포로 우선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브라질·멕시코 일부 이용자가 드리미나 시댄스 2.0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캡컷에서 드리미나 시댄스 2.0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가 제한된 건 드리미나 시댄스 2.0과 관련한 저작권 침해 지적이 이유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오픈AI는 잇따른 저작권 침해 지적과 업계 단체 요청을 받아 동영상 생성 AI 소라(Sora) 앱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제한된 국가에서라도 드리미나 시댄스 2.0을 출시하겠다는 바이트댄스 측 방침은 오픈AI와 정반대 행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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