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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게임 부문인 엑스박스(Xbox) 아샤 샤르마(Asha Sharma) CEO가 AI 어시스턴트인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이 자사 게임기에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3월 AI 어시스턴트 코파일럿을 게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이밍 코파일럿(Gaming Copilot)을 발표했다. 게이밍 코파일럿은 PC는 물론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같은 모바일, ROG 엑스박스 앨리(ROG Xbox Ally)에서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게이밍 코파일럿이 올해 안에 현행 게임기인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에서도 이용 가능해질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4월 말 대폭적인 방침 전환을 발표했다. 이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부문 명칭도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Microsoft Gaming)에서 엑스박스로 되돌아갔다.

과감한 방침 전환을 주도한 샤르마 CEO는 엑스박스는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하며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플레이어와 개발자 모두에게 있어 마찰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번 전환 일환으로 나아가려는 방향에 맞지 않는 기능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시작할 것이라면서 모바일 버전 코파일럿을 축소하고 콘솔 버전 코파일럿 개발을 중단한다는 말로 콘솔용 코파일럿 개발 중단을 공식 발표했다.

샤르마 CEO가 엑스박스 수장에 오른 건 전임자인 필 스펜서(Phil Spencer)와 세라 본드(Sarah Bond)가 퇴임한 이후인 지난 2월. 샤르마 CEO는 게임 업계 경력이 없음에도 엑스박스 부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샤르마 CEO는 엑스박스 CEO 취임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 코어AI(CoreAI) 부문에서 사장을 역임했던 만큼 샤르마 CEO가 엑스박스와 AI의 통합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품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그런 만큼 이번 발표에 대한 사용자 반응은 상당히 호의적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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