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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 창업자가 만든 웰빙 플랫폼


정용환 기자 - 2021년 8월 19일

허핑턴 포스트 창업자 아리아나허핑턴이 설립한 윌빙 플랫폼 트라이브글로벌이 8000만 달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클라이너퍼킨스와 아울벤처스(Owl Ventures) 리드했으며 회사 가치는 7억 달러로 인정받았다. 2016년 뉴욕에 설립된 트라이브글로벌은 행동 변화를 촉진하고 정신적 육체적 웰빙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과 도구를 제공한다. 직원을 위한 웰빙 사업으로 시작된 회사는 출범 이래로 월마트와 액센츄어를 포함한 40개국 100개 이상 기관과 협력해 직원이 웰빙 습관을 갖도록 돕고 있다.

번 아웃과 정신 건강 문제는 과거에도 중요했지만 코로나로 사무실과 집을 오가며 일 해야하는 직원이 늘어나면서 더욱 중요하게 다뤄야 할 주제가 됐다. 트라이브는 사용자가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을 하며 피로를 해소하는 데 사용 가능한 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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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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