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블루컬러 노동자 교육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압나(Apna)가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유니콘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설립 21개월이 된 회사는 타이거 글로벌이 리드한 1억 달러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으며 기업가치는 10억 달러 이상 인정받았다.
인도 도시에는 일자리를 찾아 마을에서 올라온 수 억 명의 저숙련 노동자들이 있다.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압나는 네트워킹 인프라를 구축해 이들을 고용주와 연결해 일자리를 구할 수 있게 돕는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스킬 향상은 물론 면접도 가능하다. 또 인도 주요 공공 기관과 파트너를 맺고 인도소수민족, 유니세프 등을 지원,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월 기준 1,000만 명 이상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매달 1,500만 건 이상 면접이 진행된다. 모든 일자리는 앱나가 검증하고 사용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