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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플라스틱 추구하는 홈클리닝 제품


정용환 기자 - 2022년 3월 7일

블루랜드(BLUELAND)는 지속가능한 클리닝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2019년 설립된 회사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도록 리필할 수 있는 홈클리닝 제품을 만들며 모두 사내에서 개발한다. 현재 회사는 40개 이상 특허와 특허를 출원 중이다. 회사는 다양한 클리닝 제품에서 처음으로 태블릿 형태의 폼을 출시했으며 모든 제품은 정제, 분말된 형태로 수돗물과 섞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미 10억 개 이상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블루랜드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청소 열풍으로 극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블루브랜드는 저스틴팀버레이크 등 유명인 등으로부터 총 3,50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최근 2000만 달러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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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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