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크레딧(Tomocredit)은 자금흐름이 좋지만 신용점수가 없는 이들을 위해 신용기록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신용카드를 개발했다. 크리스티 킴 대표는 미국 이민자로 현금흐름이 긍정적임에도 신용대출을 받을 수 없었던 불편함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모크레딧을 설립했다.
토모크레딧은 유학생들이 더 쉽게 크레딧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시작됐지만 이민자를 넘어 현재는 미국의 다양한 이들을 위한 서비스로 확장했다.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신용점수가 없더라도 잠재적 차용인을 식별해서 개발한 카드를 제공한다. 토모크레딧은 신용확인, 보증금, 수수료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카드 소지자의 현금흐름에 따라 최대 3만 달러 신용한도를 제공한다.
토모크레딧은 더 많은 Z세대에게 신용을 제공하기 위해 2억 2200만 달러 가치로 2200만 달러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