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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이 동남아에서 성공 가능한 이유

알타라벤처스는 동남아시아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초기 단계 벤처캐피털로 시리즈A와 시리즈B 단계에 주로 투자한다. 지역 특성상 자연스럽게 동남아시아 테크 생태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데이브 응(Dave Ng) 알타라벤처스 제너럴 파트너는 그 뿐 아니라 크로스보더 기회도 찾고 있으며 우리나라 같은 기술 생태계에도 관심이 많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한국 스타트업이 동남아에서 성공 가능한 이유는 뭘까.

데이브 응(Dave Ng)은 싱가포르 기반 벤처캐피털 알타라벤처스의 제너럴파트너다. 그는 알타라벤처스 전 페이스북 공동창업자가 설립한 비캐피털 그룹(B Capital) 벤처파트너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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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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