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Lunar)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네오뱅크로 은행 및 기타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루나는 모바일 기반 금융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유럽에서 증가함에 따라 최근 몇 년 동안 등장한 많은 네오뱅크 중 하나며 이들의 목표는 더 나은 기본 서비스 요금과 개인화 및 분석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재무 상태, 계획 및 미래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해 기존 은행의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회사는 금융 슈퍼앱 구축을 목표로 최근 3,80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지금까지 4억 6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루나는 전통 은행의 대안으로 자리 잡아 현재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에서 약 5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신규 자금으로 회사는 비즈니스 범위를 확장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뱅킹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