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여지도, 2월 서울 원룸 전월세 동반 하락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의 전월세 시세가 2월 들어 모두 약세로 돌아섰다. 다방이 공개한 ‘2월 다방여지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세 보증금과 월세가 모두 하락했으며, 특히 월세의 조정 폭이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전용면적 33㎡ 이하 원룸으로,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서울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469만 원, 평균 월세는 67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세는 전달 대비 0.8% 줄었고 월세는 4.5% 하락해 지난해 10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동반 하락세가 재현됐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전세 보증금 지수 129%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 용산구, 성동구 등이 뒤를 이었다. 월세는 강남구가 128%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용산구와 서초구가 그 뒤를 이었다. 강남3구 모두 월세가 내려간 가운데 강남구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다방은 국토부 실거래가 기반의 전월세 전환율을 반영해 매달 ‘다방여지도’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자료는 2월 서울에서 거래된 소형 연립·다세대 원룸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포티투마루, 메디컬 AI Agent로 병원 업무 혁신 성공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추진한 ‘메디컬 AI 어시스턴트 솔루션 개발 및 실증’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4년간 용인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등 주요 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자체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을 활용해 초진 환자 문진, 간호 비서 등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의도 분류 성공률 96.3%, 응답 속도 0.46초 등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으며, 응급실 골든 타임 확보와 수술실 가용성 극대화에 기여하며 국가 의료 시스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노타입·프론티파이, 브랜드 폰트 관리 통합 기능 출시
글로벌 폰트 및 서체 기술 기업 모노타입이 브랜드 관리 플랫폼 프론티파이와 협력하여 기업용 폰트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통합 솔루션을 출시했다. 모노타입의 종합 폰트 관리 플랫폼인 ‘Monotype Fonts’를 프론티파이 내에서 직접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통합은 폰트 검색·사용·관리 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디자인 및 마케팅팀의 업무 비효율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노타입 조사 결과 크리에이티브팀이 비창의적 업무에 시간의 25% 이상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중앙화된 관리 및 라이선스 체계를 통해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고 규정 준수를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산나눔재단, ‘2026 마루투어‘ 운영 재개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공간 투어 프로그램인 ‘2026 마루투어’ 운영을 재개했다. 마루투어는 서울 강남구 역삼로의 마루180과 마루360을 중심으로 창업 생태계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국내외 단체 및 개인 누구나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투어에서는 마루 입주 스타트업 및 투자 기관 관계자와의 미니 인터뷰, 참여형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문자 통역 지원을 도입하여 접근성을 확대했다. 단체 투어는 매월 2·4주차 화·금요일, 개인 투어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4주차 금요일에 진행된다. 재단 측은 “투어 현장의 경험이 창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GS샵, ‘락토핏 맥스19′ 업계 최초 론칭…4060 고객층 구매력 주목
GS샵이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제품 ‘락토핏 맥스19’를 홈쇼핑 채널 최초로 공개한다. GS샵은 전체 고객 중 4060 세대가 약 70%를 차지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주요 소비층을 핵심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실제 락토핏 제품으로 홈쇼핑 최고 수준인 1,500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최초 론칭 채널로 부상했다. 락토핏 맥스19는 비피더스균 5종과 유산균 19종을 함유했으며, 50억 CFU의 보장균수로 설계되어 온 가족의 장 건강과 면역 관리에 적합한 제품이다. GS샵은 4월 1일 오전 9시 25분 TV 방송을 통해 이 제품을 선보이며, 방송 중 최대 혜택가와 카드 할인,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창업허브, 중견기업 손잡고 로봇·AI 스타트업 발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중견기업 12곳과 함께 ‘2026 서울창업허브 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유망 스타트업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기술 협력과 투자 연계를 원하는 중견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로봇·AI·핀테크·스마트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파트너를 찾는 것이 핵심 목표다. 참여 기업은 솔루엠, 삼익THK, 다날, 가온그룹, DRB동일, 송현그룹, 비바리퍼블리카, 아주, 삼양라운드스퀘어, 엠케이전자, 대원산업, 한국야금 등으로, 각 사는 신사업 전략에 맞춘 기술 분야를 제시했다. 로봇·로보틱스, AI, 반도체, 에너지, 프롭테크, 사이버보안, 건강기능식품 등 협력 가능 분야도 폭넓다. 서류 및 대면 심사는 중견기업 실무진이 직접 진행하며, 선정된 스타트업은 기술실증(PoC)과 전략적 투자 검토를 지원받는다. 기술 보호를 위해 PoC 및 투자 논의 전 NDA 체결이 의무화되며, 서울 소재 기업 중 PoC가 확정된 최대 20개사는 1000만 원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설립 10년 미만 법인 스타트업이며, 필요에 따라 복수 기업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4월 6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에서 접수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혁신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웨이즈–민주당 인천시당 청년위, 2026 지방선거 정책 협약 체결
사단법인 뉴웨이즈는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청년위원회와 2026 지방선거 대비 정책 협약을 맺고 2030세대의 위기 해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협약은 뉴웨이즈가 개발한 ‘2030 응급 조례’ 36개 정책을 공유하고, 당선 이후 실제 조례 제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자리에는 뉴웨이즈 박혜민 대표 등과 민주당 인천시당 청년 출마 예정자 14명이 참여했다. 협약의 핵심인 36개 정책은 고용, 주거, 돌봄, AI·기후위기 대응 등 2030세대의 삶과 밀접한 4대 핵심 분야를 다루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정책 캠페인을 본격화하며 청년 유권자의 지지 기반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시·SBA, 뿌리기업 스마트제조 혁신 지원 나서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2026년 ‘뿌리기업 스마트제조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기반을 이루는 뿌리기업과 기계금속 소공인의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제조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뿌리기업 12개 업종과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기계금속 소공인으로, 솔루션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단순 설비 도입은 제외되며, 제조 전 공정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 구축이 필수 요건이다. 총 10개사가 선정되며 기업당 최대 4천만 원의 구축비와 연동 하드웨어 비용을 지원받는다. 평가는 적격 검토 후 전문가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기업은 2026년 11월까지 솔루션 구축을 완료해야 한다. 구축 과정에는 전문 감리사가 참여해 시스템 안정성과 효율성을 점검한다. 신청은 4월 17일 14시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SBA는 이번 사업이 디지털 전환 과제에 직면한 뿌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콘, 주총서 핵심 안건 가결… 주당 300원 배당 확정, 신사업 추진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지난 23일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 확대와 신사업 추진 등 주요 안건 7개를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쿠콘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하며 3년 연속 배당 확대 기조를 이어갔다. 또한,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등 데이터 기반 신사업 3개를 정관에 추가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김종현 대표는 “2026년은 주주가치 극대화와 글로벌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한국 스타트업 미국 진출 뉴노멀‘ 트렌드클럽 개최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흐름과 과제를 조명하는 트렌드클럽을 개최한다. 오는 4월 9일 오전 10시 30분 디캠프 마포(프론트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뉴노멀’을 주제로 한다. 현지에 제품·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을 넘어 본사 이전 ‘플립’이나 ‘현지 창업’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지원 제도 사각지대 및 투자 유치 어려움 등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적 쟁점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모지, 클리카 대표와 스톰벤처스 파트너 등 미국 진출 창업가 및 투자자가 패널로 참여해 경험과 해결책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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