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른(Pollen)은 프랑스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플랫폼이다. 수업은 정규 교사가 가르치는 대신 비즈니스 임원과 기술 산업에서 활동하는 이들을 초청해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진행한다. 테크 산업의 변화를 고려해 폴른은 기술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는 기술 산업에서 활동하는 40명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4시간 길이며 점심 시간이 포함돼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다른 사람들과 조언을 공유할 수 있다. 또 8시간 동안 진행되는 하루 종일 수업도 있다. 온라인 수업도 제공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면 수업을 선호한다. 폴랜은 교육자로 활동하는 이들을 위한 강의 개발, 마케팅, 고객 관리 등 번거로운 작업들을 처리해주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에서 인정받을 기회,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 그리고 보수를 제공한다.
폴른은 2024년에 300개의 다양한 세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3,000명의 사람들이수업을 수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