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배트필드200의 우승팀은 바이오틱스AI(BioticsAI)이 차지했다. 20개 스타트업이 경쟁 피칭을 진행, 6개 팀이 최종 결승팀이 발표해 바이오틱AI가 최종 우승해 10만 달러 상금을 가져갔다.
바이오틱스AI는 초음파 기계에 연결되는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을 개발해 태아 기형 오진을 예방한다. 높은 정확도로 태아 기형을 식별하고 스크리닝의 품질과 완전성을 확인한 다음 모든 정보를 추출해 자동으로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현재 회사는 임신 4~6개월 사이에 태아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스크리닝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곧 산부인과, 비뇨기과 및 신생아학과 같은 인접 분야로 확장될 수 있고 이는 생식 건강 및 그 이상의 AI 진단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